PC기업 "넷북" 중단, 시장에 남은 넷북 어느 정도?
2013.01.02 14:03정소라
휴대성을 강조하며
한 때 선풍적인 인기를 누렸던 '넷북(Netbook)이' 옛 물건으로 자리한다. 태블릿PC와 울트라북
시장에 밀려 넷북을 찾는 이도, 생산하는 이도 줄어들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12월 말, 글로벌 노트북 제조사인 에이수스와 에이서는 넷북 사업을 ‘그만할
것’이라며 입장을 표명하기도 했다.
국내 시장은 다른
어느 곳보다 태블릿PC와 울트라북이 빠르게 보급됐다.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구시대적 물건으로
자리하기 시작한 넷북도 시장에서 점점 찾기 어려워졌다.
그렇다면 현재 국내시장엔
넷북이 어느 정도 남아있을까?
업계 관계자는 넷북을 두고 "안 팔리는 제품으로 분류한 지 이미 오래”라며 “시장에 재고도 거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몇 업체가 한 두 개 정도 팔긴 하겠지만, 거의 재고를 처리하는 수준'이라는 설명이다.
넷북 열풍을 탔던 업체인
MSI코리아 관계자는 “현재 판매하고 있는 MSI 넷북도 재고가 거의
없다”라며 “U810mini 이후에 울트라씬을 출시하긴 했어도, 넷북의 후속모델은 내놓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노트북 기업 기가바이트는 이미 1년 전부터 넷북 생산을 중단했다. 기가바이트 코리아 홍규영 지사장은 “2009년도에 넷북이 한창 인기를 끌었지만, 지금은 슬레이트PC 등 새로운 모바일PC가 등장해 넷북을 대신하고 있다”라며 "넷북 시장에서 손을 뗀지 오래"라고 전했다.
정소라 기자 ssora7@it.co.kr
SNS 화제
-
1
만우절 실수? 스태퍼 케이스 외전 '다이스 이터' 무료 전환
-
2
마법소녀의 마녀재판, 공식 한국어 버전 출시된다
-
3
롤 프로게이머 ‘룰러’ 박재혁, 주식 명의신탁 등 탈세 논란
-
4
한국적 요소 가미, ‘수일배’ 진승호 신작 개발자 모집 중
-
5
中 우체국 컬래버 논란, 스노우 브레이크 한 달째 점검
-
6
엘든 링 오케스트라 공연, 4월 6일 2차 티켓 오픈한다
-
7
스팀게임을 패키지로 전시, 방 꾸미기 신작 ‘박스룸’ 공개
-
8
출시 12일 만에, 붉은사막 판매량 400만 장 돌파
-
9
넥슨 쇠더룬드 회장 “리스크 관리 위한 조직 개편 추진 중”
-
10
25년 만에 재출시, 토막: 지구를 지켜라 에픽서 무료 배포
많이 본 뉴스
-
1
마법소녀의 마녀재판, 공식 한국어 버전 출시된다
-
2
만우절 실수? 스태퍼 케이스 외전 '다이스 이터' 무료 전환
-
3
붉은사막, 출시 2주간 매출 추정치 3,000억 원
-
4
[이구동성] 상상도 못 한 퍼블리셔
-
5
던파 키우기·던파 클래식 포함, 넥슨 신작 파이프라인 공개
-
6
4월 7일까지, 하우스 플리퍼 스팀에서 무료 배포
-
7
데스 게임이 펼쳐진다, 소아온 신작 스토리 트레일러 공개
-
8
시프트업, '바하 아버지' 미카미 신지의 개발사 인수
-
9
디버프도 있었어? 붉은사막 ‘음식 스킬’ 유저 모드로 부활
-
10
스팀게임을 패키지로 전시, 방 꾸미기 신작 ‘박스룸’ 공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