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D, 데이터보호 기업 아케이아소프트웨어 인수
2013.01.23 17:38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 저장장치 전문 기업 WD의 저장장치 제품 (사진출처: WD 공식홈페이지)
저장장치 전문 기업 WD가 데이터 보호 전문 기업 아케이아소프트웨어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수를 통해 WD는 아케이아의 네트워크 백업 소프트웨어 및 어플라이언스 솔루션과 함께 중견중소기업 대상 제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게 되었다. WD 외장형 제품 및 소비 가전 부문을 총괄하는 짐 웰쉬(Jim Welsh) 경영 부사장은 “중요한 비즈니스 데이터에 대한 저장, 공유 및 보안 등 효율적인 관리에 대한 SMB 기업의 요구가 점차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아케이아 제품군 확보는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WD의 SMB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케이아의 소프트웨어, 어플라이언스, 가상화 어플라이언스는 데이터에서부터 디스크, 테이프 및 클라우드 스토리지까지 다양한 형태의 데이터 백업을 지원한다. 또한 아케이아의 특허기술인 프로그레시브 디듀플리케이션(Progressive Deduplication) 기술은 광역 네트워크를 통해 백업 세트를 복사하는데 필요한 대역폭을 줄임으로써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의 백업 속도를 높여 준다.
WD는 아케이아의 모든 인력, 기술 및 제품을 포함하는 기업 인수합병 절차를 완료했다. 아케이아는 WD 외장형 제품군의 중견중소기업 부문으로 통합되어 합병 초기에는 아케이아의 브랜드명을 유지한다. 또한 WD는 아케이아의 소프트웨어 및 어플라이언스 제품을 사용 중인 모든 소비자들에게 현재와 동일한 고객 지원 서비스를 지속할 예정이다.
WD의 글로벌 소프트웨어 마케팅 부문 수석 디렉터이자 전 아케이아소프트웨어의 CEO였던 빌 에반스(Bill Evans)는 “WD와의 합병은 아케이아의 혁신적인 기술과 제품들을 확장해나가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WD로써도 테이프 백업을 대체할 수 있는 중요 제품군인 디스크 백업 솔루션에 대한 적절한 시점의 투자이며, WD의 재정적 강점, 앞선 엔지니어링 기술, 체계적 조직력을 바탕으로 소비자에게 새로운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장장치 전문 기업 WD가 데이터 보호 전문 기업 아케이아소프트웨어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수를 통해 WD는 아케이아의 네트워크 백업 소프트웨어 및 어플라이언스 솔루션과 함께 중견중소기업 대상 제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게 되었다. WD 외장형 제품 및 소비 가전 부문을 총괄하는 짐 웰쉬(Jim Welsh) 경영 부사장은 “중요한 비즈니스 데이터에 대한 저장, 공유 및 보안 등 효율적인 관리에 대한 SMB 기업의 요구가 점차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아케이아 제품군 확보는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WD의 SMB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케이아의 소프트웨어, 어플라이언스, 가상화 어플라이언스는 데이터에서부터 디스크, 테이프 및 클라우드 스토리지까지 다양한 형태의 데이터 백업을 지원한다. 또한 아케이아의 특허기술인 프로그레시브 디듀플리케이션(Progressive Deduplication) 기술은 광역 네트워크를 통해 백업 세트를 복사하는데 필요한 대역폭을 줄임으로써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의 백업 속도를 높여 준다.
WD는 아케이아의 모든 인력, 기술 및 제품을 포함하는 기업 인수합병 절차를 완료했다. 아케이아는 WD 외장형 제품군의 중견중소기업 부문으로 통합되어 합병 초기에는 아케이아의 브랜드명을 유지한다. 또한 WD는 아케이아의 소프트웨어 및 어플라이언스 제품을 사용 중인 모든 소비자들에게 현재와 동일한 고객 지원 서비스를 지속할 예정이다.
WD의 글로벌 소프트웨어 마케팅 부문 수석 디렉터이자 전 아케이아소프트웨어의 CEO였던 빌 에반스(Bill Evans)는 “WD와의 합병은 아케이아의 혁신적인 기술과 제품들을 확장해나가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WD로써도 테이프 백업을 대체할 수 있는 중요 제품군인 디스크 백업 솔루션에 대한 적절한 시점의 투자이며, WD의 재정적 강점, 앞선 엔지니어링 기술, 체계적 조직력을 바탕으로 소비자에게 새로운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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