겟앰프드VS철권 파트2, 한국형 캐릭터 '화랑' 등장

▲ 한국형 캐릭터 화랑을 업데이트한 '겟앰프드' (영상제공: 윈디소프트)

윈디소프트에서 서비스하는 온라인 대전액션 게임의 절대강자 '겟앰프드’에서 새로운 액세서리인 ‘화랑의 도복’이 업데이트 된다고 23일 전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화랑의 도복’과 함께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2월 19일까지며, 겟앰프드와 철권의 매력을 동시에 만날 수 있다. ‘카자마 진의 글러브 & 화랑의 도복’을 착용 후 플레이 하면 다양한 보상이 지급된다. 
30회, 50회, 100회 등 주어진 횟수에 따라 플레이 하면, 중급 강화카드를 획득할 수 있으며, 1,000회 플레이 시에는 다양한 액세서리를 선택해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전설의 격투가 카드를 모으면, 봉인된 책 속에 있는 전설의 액세서리를 획득할 수 있다. 전설의 카드는 PTS 3.000점당 1장이며, 하루 최대 10장까지 모을 수 있다. 전설의 카드 8종류를 다 모으면 전설의 액세서리인 ‘블리자드 체인’을 얻을 수 있으며, 모은 카드로 다양한 아이템을 교환할 수 있는 전설의 카드 교환소도 선보인다.  신규, 휴면 유저들이 친구 추천을 하고 함께 플레이 하는 ‘잠들어 있던 격투가, 깨어나라’는 추천 받은 횟수만큼 화랑의 지원 받기 기회를 획득할 수 있다. 
윈디소프트 겟앰프드 담당 차윤영 PM은 “겟앰프드VS철권 Part2에서 두 번째로 화랑이 등장했다. 화랑은 한국형 캐릭터로 철권에 출시되어 화려한 발 기술이 유명하다. 겟앰프드에서는 어떻게 구현될지 기대해도 좋다.”며, “다양한 프로모션과 풍성한 보상이 함께 하니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겟앰프드VS철권 Part2 화랑의 등장’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겟앰프드' 공식 홈페이지(http://getamped.windyzone.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