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118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 '사업 강화' 위해
2013.01.25 12:36 게임메카 김득렬 기자
엠게임이 지난 24일, 자금 조달을 목적으로 하는 118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세부 자금 조달은 운영자금 48.5억 원과 기타자금 70억 원이며, 증자방식은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로 진행된다. 신주 규모는 275만주에 예정발행가액은 4,310원이다

엠게임이 지난 24일, 자금 조달을 목적으로 하는 118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세부 자금 조달은 운영자금 48.5억 원과 기타자금 70억 원이며, 증자방식은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로 진행된다. 신주 규모는 275만주에 예정발행가액은 4,310원이다.
이번 유상증자 결정에 대해 엠게임은 “열혈강호2의 운영 자금 확보와 모바일 사업 확장을 위해 진행하는 것”이라며, “올해 사업 역량 강화와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자금 마련이다”고 전했다.
지난 10일 공개 서비스를 시작한 ‘열혈강호2’는 내부적으로 자원을 집중해 내놓은 엠게임의 대표작이다. 서비스 이후 오름세를 탔던 주가는 이번 유상증자 결정에 내림세로 돌아섰지만 엠게임은 앞으로 ‘열혈강호2’의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과 게임 사업 강화를 위한 초석 마련의 고육지책이라는 입장이다.
지난해 갓오브디펜스, 장기 등 4종의 게임을 출시한 바 있는 엠게임은 이번 유상증자로 확보될 자금을 모바일 사업에 더욱더 투자할 계획이다. 엠게임은 올해 8종의 모바일게임 선보일 예정이며, 이번 사업 확대로 모바일게임 라인업은 늘어날 전망이다.
한편, 25일 오후 12시 36분 엠게임의 주가는 유상증자 결정을 공시한 전일 대비 14.87% 하락한 4,58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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