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공략] 피파온라인3 프리킥 골 가이드, 초보자도 할 수 있다!
2013.01.30 15:27조상훈 기자

사용한 기술 |
드라이브 슛 (무회전 슛) - 직접 프리킥 상황에서 Q + D (패드: LB + B), 방향키 입력 시 약간의 스핀 발행 스핀 킥 - 직접 프리킥 상황에서 슛 게이지 상승시 D + 방향키 (패드: B + 방향키) 두번째 키커 호출 - Shift or C (패드: LT) 두번째 키커 슛 페이크 - Shift or C + D + S (패드: LT + B + A) 두번째 키커 드라이브 슛 - Shift or C + Q + D (패드: LT + LB + B) 두번째 키커 스핀 킥 - Shift or C + + D + 방향키 (패드: LT + B + 방향키) |
프리킥 골을 성공시키는 방법은?
프리킥을 찰 때 지나치게 빈 공간을 노리거나, 골대 구석을 노릴 경우 골 성공률이 떨어진다. 수비벽이 없는 빈공간은 항상 골키퍼가 있기 때문에 공이 잡힐 수 있으며, 반대로 골대 구석을 노릴 경우 실패 했을 때 골킥이 될 확률이 높아 공격권을 상대에게 넘겨주게 된다.
Tip 1 - 프리킥 위치에 따라 오른발, 왼발 키커를 선택하자

▲ 수비벽 뒷편에 공간이 노출되지 않는 다면 주발이 다른 키커로 골을 노리자
프리킥 골 성공률을 높이는 첫번째 방법은 왼발, 오른발 키커를 항상 스쿼드에 포함시키는 것이다. 정 중앙이나 수비벽 바깥에 뒷 공간이 노출된 프리킥을 찰 경우 어떤 키커를 사용해도 상관없지만, 수비벽 뒤의 공간이 노출되지 않을 때는 오른쪽이냐 왼쪽이냐에 따라 키커를 달리 선택해야 한다. 먼저 프리킥 위치가 골대 오른쪽인 경우에는 왼발 키커로 차야한다. 오른쪽 위치에서는 수비벽이 오른쪽에 위치하기 때문에 골대 오른쪽으로의 각이 줄어들게 된다. 반대로 왼쪽에서 프리킥을 차야할 때는 오른발 키커를 사용하며, 왼쪽으로 휘어지는 스핀을 활용하도록 하자.
Tip 2 - 초보자라면 근거리 프리킥에서 골을 노려라

▲ 프리킥 골은 근거리 프리킥부터 차근차근 감각을 익혀나가도록 하자
프리킥 골 성공률을 높이는 두번째 방법은 30M의 중거리보다 19M ~ 24M 사이의 근거리 프리킥에서 슛을 차는 것이다. 중거리 프리킥은 숙달되지 않으면 실패할 확률이 높기 때문에 근거리부터 차근차근 연습하는 것이 좋다. 반대로 근거리 프리킥은 수비벽 밑으로 깔아 차거나 위로 감아차는 방법 등 선택의 폭이 넓기 때문에 근거리 프리킥부터 감각을 익히는 것이 좋다.
Tip 3 - 수비벽 뒷 공간을 노리는 드라이브 슛
프리킥 골 성공률을 높이는 마지막 방법은 수비벽 뒷 공간을 노려 드라이브 슛을 때리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드라이브 슛을 찰 때 직선적인 것을 고려하여 수비벽을 피해 골키퍼가 있는 방향으로 차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드라이브 슛도 약간의 스핀을 주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역으로 수비벽 뒤를 노릴 수 있다. 또한 드라이브 슛은 매우 강력하기 때문에 골키퍼가 쳐낼 수밖에 없다. 때문에 골키퍼가 쳐 낸다 해도 침투하는 공격수를 통해 골을 노릴 수 있어 공격 주도권을 쉽게 넘겨주지 않는다.

▲ 키퍼가 막았다고 하더라도 침투하는 공격수로 골을 노릴 수 있다
먼저 프리킥을 찰 방향은 수비벽 안쪽 끝을 스치 듯 노려야 한다. 방향을 설정한 다음 Q를 누른 상태에서 슛 게이지를 65%에서 70%사이로 채운다. 여기에 오른발 키커일 경우 방향키를 ←로, 왼발 키커일 경우 방향키를 →로 입력한다. 공이 날아갈 때 수비벽의 허리 정도 높이로 날라갈 경우 공이 한번 바운드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골키퍼가 슛을 막기 어려워 진다.

▲ 한번 바운드 되면 골키퍼가 바보가 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사용한 기술 |
드라이브 슛 (무회전 슛) - 직접 프리킥 상황에서 Q + D + ← or → (패드: LB + B + ← or →) 근거리 프리킥에서 슛 게이지 65% ~ 70% |
글: 게임메카 조상훈 기자 (밥테일, bobtail@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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