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노리, 불법복제 개인사용자 2차 고소 준비
2001.10.08 16:39지봉철
손노리가 불법복제 개인사용자들에 대한 2차 고소를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손노리가 불법복제 개인사용자들에 대한 2차 고소를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손노리는 현재 최근 팬클럽 회원들의 도움으로 캡처화면, 이메일 등 불법복제자들에 대한 고소자료를 약 500여건을 확보하고 이에 대한 처리방안을 놓고 고심하고 있는 상태.
손노리는 “지난 25일 게임출시 이후 현재까지 확보된 신고건수만도 매일 70여건, 총 500여건에 달하고 있다”며 “이들에 대한 2차 고소여부를 곧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화이트데이 불법복제에 대해 손노리가 이처럼 강경한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것은 지난 27일 불법공유 사용자들 4명을 서울지검에 고소한 이후에도 매일 70여건의 신고건수가 접수되는 등 상황이 전혀 개선되고 있지 않다는 판단에서다.
손노리의 이재범씨는 “이번 불법복제 방지를 위한 손노리의 노력은 단발로 끝나지는 않을 것”이라며 “현재 신고접수된 사례를 조사, 고소대상자를 선정하고 있다”고 밝혀 손노리의 불법복제 사용자들에 대한 고소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것임을 시사했다.
<게임메카 지봉철>
손노리는 “지난 25일 게임출시 이후 현재까지 확보된 신고건수만도 매일 70여건, 총 500여건에 달하고 있다”며 “이들에 대한 2차 고소여부를 곧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화이트데이 불법복제에 대해 손노리가 이처럼 강경한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것은 지난 27일 불법공유 사용자들 4명을 서울지검에 고소한 이후에도 매일 70여건의 신고건수가 접수되는 등 상황이 전혀 개선되고 있지 않다는 판단에서다.
손노리의 이재범씨는 “이번 불법복제 방지를 위한 손노리의 노력은 단발로 끝나지는 않을 것”이라며 “현재 신고접수된 사례를 조사, 고소대상자를 선정하고 있다”고 밝혀 손노리의 불법복제 사용자들에 대한 고소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것임을 시사했다.
<게임메카 지봉철>
SNS 화제
-
1
에픽스토어 '디스코 엘리시움' 무료배포, 한국은 제외
-
2
'공포 2.0'과 함께, 파스모포비아 2026년 정식 출시 예고
-
3
확률형 아이템 표기 위반 시 최대 ‘매출 3% 과징금’ 발의
-
4
일러스타 페스, 풍자성 1,000만 원 VIP 입장권 예고 화제
-
5
서든∙블아로 다진 내실, 넥슨게임즈 신작으로 비상 준비
-
6
한국 게임 30년 조명, '세이브 더 게임' 3부작 29일 방송
-
7
'무늬만 15세' 여신의 여명, 부적정 등급으로 삭제 조치
-
8
[순위분석] 키네시스 ‘복귀각’ 제대로 열었다, 메이플 2위
-
9
레인보우 식스 시즈, 역대급 '무한 재화' 해킹사태 발생
-
10
[오늘의 스팀] 첫 90% 할인 슬더스, 역대 최고 동접 기록
많이 본 뉴스
-
1
[겜ㅊㅊ] 스팀 겨울 축제, 역대 할인율 경신한 ‘갓겜’ 7선
-
2
에픽스토어 '디스코 엘리시움' 무료배포, 한국은 제외
-
3
25일 단 하루, 칼리스토 프로토콜 에픽 무료 배포
-
4
[오늘의 스팀] 첫 90% 할인 슬더스, 역대 최고 동접 기록
-
5
마동석 주인공인 갱 오브 드래곤, 신규 스크린샷 공개
-
6
서든∙블아로 다진 내실, 넥슨게임즈 신작으로 비상 준비
-
7
일러스타 페스, 풍자성 1,000만 원 VIP 입장권 예고 화제
-
8
국내 출시 초읽기, 밸브 하드웨어 전파 인증 완료
-
9
[이구동성] 최대 체력 비례 대미지 3%
-
10
락스타 전 개발자 “도쿄 버전 GTA 나올 수도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