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조직개편, 신규 법인 캠프모바일·라인플러스 설립
2013.02.06 16:13 게임메카 장제석 기자
급변하는 모바일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NHN이 칼을 빼들었다.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통해 모바일 사업과 게임 사업을 확실히 구분하고, 각 사업 특성에 기반한 전문 조직을 육성·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급변하는 모바일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NHN이 칼을 빼들었다.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통해 모바일 사업과 게임 사업을 확실히 구분하고, 각 사업 특성에 기반한 전문 조직을 육성·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NHN은 오늘(6일)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모바일 신규 법인 설립이 이사회를 통해 결의 됐다고 밝혔다. 다양한 모바일 콘텐츠를 시도할 '캠프 모바일'과 글로벌 플랫폼 '라인' 강화를 목적으로 한 '라인 플러스'가 신규 법인으로 설립된다. 두 조직은 모바일 시대 빠른 대응을 위한 강화 전략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우선 '캠프 모바일'은 갖가지 시도를 바탕으로 한 새로운 형태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데 역점을 둘 것으로 보인다. 모바일 사업으로 전개되는 만큼, 기존 네이버와 어떤 차별성을 갖추는지가 주 관심사다. 출자금액은 400억이며, NHN 서비스2본부 이람 본부장이 대표로 내정됐다.
이와 함께 글로벌 플랫폼 '라인'의 사업 강화를 목적으로 한 신규 법인 '라인 플러스'도 설립된다. NHN재팬이 서비스 중인 '라인'이 초고속 성장을 기록하며 글로벌 플랫폼으로 거듭나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사업을 지원해 시너지를 내겠다는 의도다. 국내 최고 모바일 플랫폼으로 부상한 '카카오톡'에 얼마나 대항할 수 있을지가 관전 포인트다. 대표이사는 NHN재팬 신중호 이사가 내정됐고, 출자금액은 역시 400억이다.
또, 작년부터 고개를 들었던 한게임 분사도 결국 NHN 내부적으로 확정됐다. 분할방식은 인적분할로 최정 확정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를 통해 한게임은 확실한 독립성을 보장받을 수 있게 됐다.
업계에서는 이러한 NHN의 조직변화에 대해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각 영역에 맞는 전문 조직을 구성함으로써 외부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고, 플랫폼과 콘텐츠 간 시너지도 노려볼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NHN 입장에서는 한게임을 분할함으로써 웹보드 규제에 대한 리스크도 털어낼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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