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를품다, 모바일 메신저 '삼품톡' 출시
2013.02.08 17:43게임메카 장제석 기자
▲ '삼국지를품다'의 모바일 메신저 '삼품톡'을 출시한 넥슨
넥슨은 8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엔도어즈가 개발한 멀티플랫폼 3D MMORPG ‘삼국지를 품다’의 전용 모바일 메신저 애플리케이션 ‘삼품톡’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삼품톡’ 앱은 ‘삼국지를 품다’ 이용자 간 실시간으로 문자메시지를 주고 받을 수 있는 모바일 메신저 서비스로, 언제 어디서나 게임 내 친구 혹은 동맹원들과 1대1채팅 및 그룹채팅이 가능하다.
특히 동맹채팅의 경우 자신이 게임에 접속하지 않아도 게임 내 동맹 채팅창의 내용을 수시로 확인해 채팅에 바로 참여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자신의 영지가 출정군에게 공격을 당할 때 지원군을 요청할 수 있다.
메신저 기능 외에도 이용자는 삼품톡 앱을 통해 공식홈페이지 내 ‘공지사항’, ‘업데이트 소식’, ‘게임소개’, ‘자유게시판’, ‘동영상’ 등의 게시판 내용을 확인하고 의견을 남길 수 있으며, ‘선물보내기’ 기능을 통해 친구들에게 하루에 열 번씩 게임 내 재료와 경험치를 얻을 수 있는 ‘수다왕의 선물함’ 아이템을 선물할 수 있다.
‘삼품톡’ 출시와 관련해 자세한 내용은 브랜드 사이트(http://3p.nex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많이 본 뉴스
-
1
[오늘의 스팀] 업데이트 두 번에 나락 간 '레디 오어 낫'
-
2
[오늘의 스팀] 소울라이크 신작 명말 ‘압도적으로 부정적’
-
3
김용하 PD "미소녀게임 'AI 딸깍'으로는 못 만든다"
-
4
불쾌한 뒷맛 남긴 소울라이크, 명말: 공허의 깃털
-
5
[겜ㅊㅊ] ‘압긍’인데 덜 유명한, 스팀 속 ‘숨겨진 보석’ 5선
-
6
사이버펑크 도시에서 전투 없이 살아가는 '니발리스'
-
7
"서버 내려도 게임 유지하라" 캠페인, 서명 140만 명 돌파
-
8
송하나도 공략 대상, 오버워치 미연시 새 버전 中 출시
-
9
'선생님' 위한 공간, 블루아카 첫 상설 카페 용산에 열린다
-
10
용녀 키우는 육성시뮬 신작 '드래플린', 유저 한국어 패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