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선수&팀] 피파온라인3 1992년생 선수 특집, 유망주를 넘어 톱스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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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25 11:32김상진 기자

어린 나이부터 뛰어난 재능을 드러내며, 미래의 발전 가능성이 기대되는 선수를 '유망주'라 부릅니다. 세계 각지의 축구 무대에서는 많은 유망주 선수들이 활약 중이며, 그들은 피파온라인3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어린 나이부터 뛰어난 재능을 보이며 발전 가능성이 기대되는 선수를 '유망주'라 부릅니다. 세계 각지의 축구 무대에서는 많은 유망주 선수들이 활약 중이며, 그들은 피파온라인3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그들이 세계 정상급 스타들 못지 않은 인기를 지닌 이유는, 당장의 능력치는 낮지만 언젠가는 경험을 통해 숨은 재능이 빛을 발할 것이란 기대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번 시간에는 그 빛나는 순간을 맞이하여, 유망주에서 톱스타로 발돋움하려는 1992년생의 젊은 선수들을 중심으로 소개하려 합니다.

선수 평가 및 추천, 스쿼드 공유와 질문 사항은 각각의 게시판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세리에A의 리오넬 메시 ‘에릭 라멜라' - by 실키하트

▲ 피파온라인3 '에릭 라멜라’의 능력치

추천 포지션: CF, LW, RW, CAM

오늘 소개할 첫 번째 선수는 'AS로마' 소속의 공격수, '에릭 라멜라'입니다. 라멜라는 어린 나이부터 축구에 재능을 보여 12세에 'FC 바르셀로나'의 유스팀 입단 제의를 받았습니다. 당시 그의 가족들은 모국인 아르헨티나를 떠나는 것에 부담을 느껴 바르셀로나의 제안을 거절하였고, 이후 라멜라는 우여곡절 끝에 현재 소속 팀인 AS로마에 입단하였습니다. 그리고 현재 진행 중인 2012/13시즌 초반 9경기에서 8골을 몰아치며, 스타 플레이어로의 성장이 끝났음을 알렸습니다.

에릭 라멜라의 강점은 뛰어난 볼 컨트롤과 드리블 능력, 5성에 이르는 개인기 레벨입니다. 게다가 속력, 가속력, 민첩성이 출중하고 양발을 모두 사용하기 때문에 언제 어느 위치에서라도 돌파를 시도할 수 있는 위협적인 선수입니다. 물론 공격수로서 필수인 골 결정력과 각종 슈팅 관련 능력치는 기본입니다. 다만 몸싸움이 약하고 점프력, 헤딩 능력치가 낮기 때문에 최전방에서 활약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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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수비의 핵심, '키라아코스 파파도풀로스' - by 켄렌

▲ 피파온라인3 ‘키리아코스 파파도풀로스’의 능력치

추천 포지션: CB, CDM

두 번째로 소개할 선수는 독일 분데스리가 'FC 살케 04' 소속의 수비수, '키리아코스 파파도풀로스'입니다. 그는 2007년에 16세의 어린 나이로 그리스 프로 리그 무대에 데뷔하였고, 2011년에는 성인 국가 대표 팀으로 발탁되며 젊은 나이에 그리스 수비의 핵심 선수가 되었습니다.

파파도풀로스의 강점은 뛰어난 몸싸움과 태클 능력입니다. 게다가 적극성과 대인 수비 능력도 높기 때문에, 상대 공격수가 돌파를 시도할 때 빠르게 달려들어 저지할 수 있습니다. 점프력과 헤딩 능력치도 높아 공중 볼 경합에도 강한 면모를 보입니다. 다만 스피드와 위치 선정 능력치가 낮기 때문에, 발 빠른 공격수들의 기습 돌파에는 약한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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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터 패치가 기대되는 1992년생 선수 올스타 팀 - 필필맨

앞서 살펴본 두 선수의 소개에서 나아가, 1992년생 선수로만 이루어진 팀을 소개하겠습니다. 우선 공격진에는 네덜란드 최고의 유망주로 꼽히는 발빠른 공격수 '루크 카스타이흐노스', AC밀란에서 '소년 가장'이란 별명으로 불릴 만큼 독보적인 활약 중인 '엘 샤라위', 분데스리가의 함부르크에서 재능을 꽃피우고 있는 '손흥민'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다음은 미드필더진을 살펴보겠습니다. 아스널에서 활약 중인 유망주 '잭 윌셔'를 시작으로, 스파르타크 모스크바 소속의 '야노 아나니제', 아약스 소속의 '크리스티안 에릭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소속의 '코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들은 모두 짧은 패스와 볼 컨트롤에 능하여, 볼 배급에 특화된 선수진입니다.

마지막으로 수비 라인에는 몸싸움이 뛰어난 '야닉 베르테르가르'가 중앙, 스피드가 빠른 '데이빗 알라바'와 '세르기 오리어'가 측면 수비를 맡고 있습니다. 골키퍼는 유망주 골키퍼로 유명한 '안드레 터 스테겐'으로, 뛰어난 점프력과 반응 속도 덕분에 상대방의 크로스 패스와 헤딩 슛 저지에 강한 선수입니다.

지금 소개한 1992년생 선수 팀의 멤버들은 모두 실제 축구에서 맹활약 중이기 때문에, 차후 로스터 패치 이후 능력치 상승 가능성이 높습니다. 미래의 더 큰 발전 가능성을 기대하며, 여러분도 1992년생 선수 팀을 구성해 보시기 바랍니다.

<1992년생 선수 올스타 팀 상세 설명 보러가기>

'갈락티코' 못지 않은 화려함, '말락티코 팀' - aXeHat

만년 중하위권을 맴돌던 스페인의 축구 클럽 '말라가 CF'는 지난 2010년 카타르의 석유 재벌 '셰이크 압둘라 알 타니'를 구단주로 맞이하였습니다. 이후 타니 구단주는 레알 마드리드의 스타 플레이어 영입 정책인 '갈락티코'를 본따, 엄청난 자금을 선수 영입에 투입하여 2011/12시즌을 창단 이후 최고 성적인 리그 4위로 마무리하였습니다. 이러한 타니 구단주의 영입 정책을 '말라가의 갈락티코'란 뜻에서 '말락티코'라 부르는데, 오늘 마지막으로 당시의 말라가 팀을 소개하려 합니다.

우선 뛰어난 몸싸움과 슛 파워, 적절한 스피드를 지닌 살로몬 론돈이 최전방 공격수를 맡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뛰어난 몸싸움 능력치를 지닌 밥티스타가 중앙에서, 볼 컨트롤과 적절한 패스 능력을 갖춘 카소를라와 호아킨이 측면에서 공격을 지원합니다.

말락티코 팀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수비형 미드필더는 툴랑랑과 카마초, 두 선수가 맡고 있습니다. 이들은 수비 능력은 물론 스태미너와 적극성, 패스 능력이 뛰어나서 상황에 따라 공격에도 가담할 수 있습니다. 수비진에는 몸싸움이 뛰어난 데미첼리스와 마티센이 중앙을, 스피드가 빠른 나초 몬레알과 산체스가 측면을 맡아 안정적인 수비력을 발휘합니다.

말락티코 팀의 단점은 우측을 맡고 있는 마티센과 산체스의 평균 능력치가 좌측 수비수들에 비해 낮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두 선수는 조금이라도 강화를 한 후에 기용할 것을 권합니다.

<말락티코 팀 상세 설명 보러가기>

추천 선수 & 팀으로 선정되신 여러분께 드리는 선물

금주의 추천 선수 & 팀으로 선정되신 분들께는 문화상품권 1만원권을 선물로 드립니다. 이번 주 당첨자 명단은 다음과 같습니다. 모두 축하드립니다! 당첨자 여러분께서는 아래의 '당첨자 공지'를 참조하시어, 상품 수령에 착오없으시기 바랍니다.

<당첨자 닉네임 명단>

- 게임메카 닉네임 '필필맨' 님
- 게임메카 닉네임 'aXeHat' 님
- 게임메카 닉네임 '실키하트' 님
- 게임메카 닉네임 '켄렌' 님

<당첨자 공지>

당첨자 여러분께서는 2013년 3월 11일(월)까지 게임메카 이메일(fifa3@gamemeca.com)로 본인의 게임메카 ID와 생년월일, 성별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이는 본인 확인을 위해 필요한 과정으로, 기한 내에 확인되지 않는 ID는 당첨이 취소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문화상품권은 온라인 코드번호 형태로 제공되며 3월 12일(화)에 당첨확인 메일을 보내주신 주소로 일괄 발송할 예정입니다.

당첨되신 네 분께 다시 한번 감사와 축하의 뜻을 전합니다. 금주의 추천선수 & 팀 이벤트는 앞으로도 계속되니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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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게임메카 김상진 기자 (에레하임, wzcs0044@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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