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에서 갓 구해온 따끈따끈한 '군심' 소장판 개봉!
2013.03.12 13:45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스타2'의 첫 번째 확장팩, '군단의 심장'이 3월 12일 전세계 동시 발매됐다. 이에 앞서 블리자드는 3월 11일, 서울 광진구 유니클로 악스에서 '군단의 심장'의 출시를 기념하는 사전 행사를 열였다. 이 날 현장에 방문한 팬들은 '군단의 심장'의 소장판 그리고 일반판 패키지를 하루 먼저 살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그 대열에 한 번 끼어보고자 기자도 취재를 하는 간간히 짬을 내어 '군단의 심장' 소장판 하나를 손에 넣을 수 있었다.
좌우로 긴 박스가 특징인 '군단의 심장' 소장판에는 게임 클라이언트 외에도, 테란과 저그, 프로토스의 원화를 담은 아트북과 사운드트랙, 비하인드 스토리 DVD/블루레이 디스크, 저그 습격 마우스 패드 등의 상품이 가지런히 정돈되어 있다. 과연 이번 '군단의 심장'의 소장판 구성이 지난 11일 저녁 시간을 고스란히 바치며 소진된 정신력을 가득 채워줄 정도의 만족감을 줄 지, 하나씩 꼼꼼히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자.

▲ 아, 이것이 내 멘탈을 치유해줄 '군단의 심장' 소장판

▲ 패키지 뒤에는 수록된 상품의 안내서가 부착되어 있다

▲ 안내보다 우선 뒤태...뒤태를 보자

▲ 측면에도 소장판임을 입증하는 문구가 똭 박혀 있다

▲ 드디어 내용물을 꺼내 보았다
상단 좌측부터 시계방향으로 아트북, 비하인드 스토리 DVD/블루레이 디스크, 게임 DVD, 사운드트랙 CD, 마우스패드

▲ 먼저 '군단의 심장'의 하트라 할 수 있는 게임 DVD

▲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구성이다...
가이드북의 하얗게 칠한 부분은 씨리얼 넘버입니다, 제 게임은 소중하니까요

▲ 저그와 테란의 전투 장면이 프린트된 DVD

▲ '스타2' 개발자들의 코멘트가 담긴 비하인드 스토리 DVD/블루레이 디스크

▲ 사실 비하인드 스토리의 묘미는 뒷담화인데...과연 이 안에 수록되어 있을까?

▲ 이어서 사운드트랙 CD를 살펴보도록 하자

▲ 양쪽으로 펼쳐놓으니 제법 그럴듯 해 보인다

▲ 오프닝 영상의 한 장면을 담은 듯한 마우스패드

▲ 마지막으로 하드 케이스...만만치 않은 무게를 자랑하는 아트북을 보자

▲ 내가 주인공임! 당당히 첫 부분을 장식한 저그

▲ 저그 주요 인물 및 유닛의 원화를 살펴볼 수 있다...책이 잘 안 펼쳐져 손으로 잡고 촬영했다

▲ 신비로운 분위기가 감도는 원화

▲ 슬픔과 고난이 느껴지는 레이너...두 번째 챕터는 테란으로 구성됐다

▲ 다양한 아트워크를 감상할 수 있다

▲ 저그와 테란이 나왔으니...남은 것은 프로토스

▲ 프로토스의 화려한 부활, '공허의 유산'에서는 가능할 것인가
SNS 화제
-
1
콜옵과 타이탄폴의 아버지 ‘빈스 잠펠라’ 교통사고로 별세
-
2
에픽스토어 '디스코 엘리시움' 무료배포, 한국은 제외
-
3
'공포 2.0'과 함께, 파스모포비아 2026년 정식 출시 예고
-
4
확률형 아이템 표기 위반 시 최대 ‘매출 3% 과징금’ 발의
-
5
서든∙블아로 다진 내실, 넥슨게임즈 신작으로 비상 준비
-
6
[오늘의 스팀] 큰 거 온다고? 스타듀 밸리에 팬들 몰렸다
-
7
한국 게임 30년 조명, '세이브 더 게임' 3부작 29일 방송
-
8
일러스타 페스, 풍자성 1,000만 원 VIP 입장권 예고 화제
-
9
'무늬만 15세' 여신의 여명, 부적정 등급으로 삭제 조치
-
10
[순위분석] 키네시스 ‘복귀각’ 제대로 열었다, 메이플 2위
많이 본 뉴스
-
1
[오늘의 스팀] 큰 거 온다고? 스타듀 밸리에 팬들 몰렸다
-
2
[겜ㅊㅊ] 스팀 겨울 축제, 역대 할인율 경신한 ‘갓겜’ 7선
-
3
에픽스토어 '디스코 엘리시움' 무료배포, 한국은 제외
-
4
25일 단 하루, 칼리스토 프로토콜 에픽 무료 배포
-
5
[오늘의 스팀] 첫 90% 할인 슬더스, 역대 최고 동접 기록
-
6
마동석 주인공인 갱 오브 드래곤, 신규 스크린샷 공개
-
7
서든∙블아로 다진 내실, 넥슨게임즈 신작으로 비상 준비
-
8
콜옵과 타이탄폴의 아버지 ‘빈스 잠펠라’ 교통사고로 별세
-
9
국내 출시 초읽기, 밸브 하드웨어 전파 인증 완료
-
10
[롤짤] 들쭉날쭉한 기준, LCK 어워드 선정 결과 논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