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의신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 접근성 '확' 높인다
2013.03.27 09:53게임메카 김득렬 기자
▲ 네오위즈게임즈 이기원 대표(좌)와 LG유플러스 서비스플랫폼사업부 이상민 전무(우) (사진 제공: 네오위즈게임즈)
네오위즈게임즈는 LG유플러스와 C-games를 통한 콘텐츠 공급에 대한 제휴협약을 맺고 자체개발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야구의신’의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라 27일 밝혔다.
클라우드 게임은 PC, 온라인게임을 다운로드 및 설치 과정 없이 LTE, 초고속 인터넷, 와이파이 등의 네트워크에 연결해 스마트폰, 태블릿PC, IPTV 등 다양한 인터넷 기기에서 바로 즐길 수 있도록 한 서비스이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국내 최초 클라우드 기반 게임 플랫폼 ‘C-games’를 출시하고, MMORPG ‘열혈강호2’를 비롯해 ‘스트리트파이터4’, ‘바이오하자드5’, ‘데빌메이크라이4’ 등 총 33종의 인기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이번 제휴 협약을 통해 ‘야구의신’을 온라인 버전뿐만 아니라 모바일 및 U+tv G 버전까지 클라우드 게임으로 제공할 예정이며, 접근성을 한층 높여 장소에 상관없이 이용자들이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아울러 LG유플러스와 클라우드 기반의 사업 및 마케팅 협력을 강화해 네오위즈게임즈가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게임 콘텐츠로 서비스 범위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네오위즈게임즈 이기원 대표는 “네오위즈게임즈의 주력 신작 게임 야구의신이 C-games를 통해 좀더 쉽고 편하게 더 많은 고객에게 다가갈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야구의신이 C-games를 통해 다양한 플랫폼으로 선보여 고객에게 지속적으로 사랑 받을 수 있도록 클라우드 게임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LG유플러스 서비스플랫폼사업부 이상민 전무는 “프로야구 개막시즌에 맞춰 네오위즈게임즈의 대표 게임인 야구의신을 C-games를 통해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다양한 사업제휴를 통해 야구의신이 국내 야구게임 시장 및 C-games에서 대표 야구게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많이 본 뉴스
-
1
[이구동성] 옛날에 산 게임을 전액 환불해준다고?
-
2
15일, 발더스 게이트 3에 서브 클래스 12종 추가
-
3
인조이, 모드보다 쉽게 만드는 유저 콘텐츠 봇물
-
4
둠 한정판 패키지 '박스'에서 둠이 돌아간다
-
5
오토바이 타는 소녀들, 텐센트 서브컬처 신작 공개
-
6
[순위분석] 1년 새 최하위, 이터널 리턴 '위기’
-
7
블루아카 라멘 팝업에서 '시바세키 라멘' 팝니다
-
8
'청불 게임' 심의 완전 민간이양, 예상 시기는 2027년
-
9
부정행위 남발에, 몬헌 와일즈 ‘순위보상’ 폐지한다
-
10
스팀 할인에 대한 게이머 관심이 줄어들고 있다
스피릿거너2013-03-27 10:41
신고삭제과연 그럴까? 평범한 중전안타가 2루타가 되고 게임이 어떻게 진행될지 영상 조금만
지켜봐도 눈치챌수 있고 기본적인 경기 하이라이트 하나 없는 게임이? 가장 웃긴게 3루 불규칙
바운드 공이 글러브 맞고 바로 담장까지 날아가더라...레이저처럼......모굴엔진인가 뭔가 정확한
시뮬? 선수 능력치를 통한 정확한 시뮬? 컨택100을 넘겨도 40보다 못치는게 이겜이다.
pvp는 진짜 프야매 야구9단 마감자보다도 못한 게임이라고 생각한다.
스피릿거너2013.03.27 10:41
신고삭제과연 그럴까? 평범한 중전안타가 2루타가 되고 게임이 어떻게 진행될지 영상 조금만
지켜봐도 눈치챌수 있고 기본적인 경기 하이라이트 하나 없는 게임이? 가장 웃긴게 3루 불규칙
바운드 공이 글러브 맞고 바로 담장까지 날아가더라...레이저처럼......모굴엔진인가 뭔가 정확한
시뮬? 선수 능력치를 통한 정확한 시뮬? 컨택100을 넘겨도 40보다 못치는게 이겜이다.
pvp는 진짜 프야매 야구9단 마감자보다도 못한 게임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