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공략] 피파온라인3 순위 경기 연승 노하우 2편, 스태미너 관리 무시하면 연패한다
2013.03.27 14:45 조상훈 기자
피파온라인3 순위 경기에서 랭킹 포인트를 많이 획득하는 방법 중 하나는 연승이다. 순위 경기 초창기에는 게임이 시작되기 전 선수들의 컨디션 확인이 필수로 여겨졌다. 이는 컨디션 상태에 따라 경기를 뛰는 선수들의 능력치가 상승 또는 하락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 컨디션 확인과 함께 새로운 요소가 연승의 필수 조건으로 떠올랐으니 바로 '스태미너'다. 과연 스태미너는 선수들의 능력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그리고 스태미너를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스태미너가 게임에 미치는 영향
스태미너는 전작 피파온라인2에서 '지구력'으로 표시되었던 능력치다. 스태미너는 선수가 전력 질주할 때 감소되며, 뛰지 않고 있을 때 서서히 회복된다. 당연히 해당 수치가 높을 수록 전력 질주로 많은 거리를 뛸 수 있다.
스태미너(지구력)는 전작에서 보통 미드필더나 측면을 담당하는 포지션에게만 중요한 능력치로 취급되었다. 그러나 피파온라인3에서는 스태미너가 공격과 수비, 양쪽 모두에 큰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전 포지션에게 중요한 능력치로 부각되었다.

▲ 스태미너 수치가 떨어지자 속력이 느려지며 수비수에게 따라잡히기 시작한다
피파온라인3에서는 스루와 로빙 스루 패스를 통한 속공 형태의 공격이 전작보다 효율적인 득점 루트로 발전했다. 이에 따라 골키퍼를 제외한 모든 선수는 많은 운동량을 소화해야만 한다. 특히 최전방 공격수의 경우 스루 패스를 받을 때 자동으로 극심한 스태미너 소모가 발생하게 되며, 시간이 흐를수록 이러한 현상은 더욱 심화된다. 만약, 최전방 공격수의 스태미너를 무시하고 계속 플레이한다면 속공이 실패함은 물론, 이어지는 상대의 역습에 실점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 스루 패스를 받을 때 스태미너가 충분해야 한다
스태미너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방법
1. E키를 함부로 사용하지 않는다
자신이 소유한 선수의 스태미너 능력치가 낮다면 드리블 할 때 E키 (패드: RT)를 함부로 누르지 않는 것이 좋다. 선수들의 스태미너는 조작하지 않더라도 전술에 따른 움직임으로 인해 무조건 소모된다. 또한 스루 패스를 받거나, 상대를 마크할 경우 해당 선수는 유저가 조작하지 않아도 전력으로 질주해 스태미너가 급격히 소모된다. 따라서 긴급 상황이 아니라면 가급적 일반 패스를 통해 게임을 풀어나가도록 하자.

▲ 무작정 달리기 보다는 주위 동료들과 패스를 주고 받으며 공격하자
2. 연장전에 돌입했다면 공격수부터 교체하자
피파온라인3에서 공격진(ST, CF, WF, AM)은 스태미너가 가장 많이 소모되는 포지션이다. 앞서 설명했듯이 스루 패스로 인한 전력 질주를 자주 사용하기 때문에 경기가 연장전에 들어갔을 경우 스태미너가 가장 많이 소진되어 있다. 공격수의 스태미너가 낮으면 속공은 물론 페널티 박스 안에서도 상대 수비수를 돌파하기 어렵다. 따라서, 연장전에 돌입했다면 공격수를 1순위로 교체하도록 하자.

▲ 높은 스태미너를 자랑하는 호날두도 연장 후반에서 스태미너가 상당히 부족해진다
3. 장기전이 예상된다면 전술 설정을 조정하자
전체적으로 선수들의 스태미너 관리가 어렵다면 전술 설정을 통해 조절하도록 하자. 공격 전개 속도가 빠르고, 패스의 거리가 길게 설정되어 있을 수록 수비수를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의 스태미너 소모가 극심해진다. 따라서 속공이 필요한 상황이 아니라면 전술 키를 눌러 스태미너를 아낄 수 있는 전술로 변경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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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게임메카 조상훈 기자 (밥테일, bobtail@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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