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L 대항마, ‘도타2’ 국내 서비스 일정 잡혔다
2013.04.01 15:30 김미희 기자

‘리그 오브 레전드’의 대항마로 떠오르고 있는 밸브의 신작 ‘도타2’가 이른 하반기 국내 서비스를 목표로 하고 있다.
‘도타2’의 한국 퍼블리싱 권한을 보유한 넥슨은 이른 하반기에 ‘도타2’를 국내에 런칭할 예정이라 밝혔다. 넥슨 측은 “도타2의 베타 테스트를 진행 중인 밸브가 미국 정식 서비스 예정 시기를 3, 4월 정도로 잡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라며 “이에 맞춰 ‘도타2’의 한국 서비스를 이른 하반기, 즉 7월에서 8월 실시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라고 밝혔다.
현재 넥슨은 한국 게이머를 위한 전용 서버 구축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도타2’는 밸브의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을 통한 글로벌 베타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으나, 이용자가 많고 국내 전용 서버가 아니기에 네트워크 면에서 쾌적하지 못한 환경이라 볼 수 있다. 넥슨 측은 “따라서 서버에 너무 많은 사람이 몰리면 플레이가 어려워질 우려가 있다”라며 “한국 전용 서버를 구축해 국내 이용자들이 보다 쾌적한 네트워크 환경에서 ‘도타2’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라고 밝혔다.
현재 넥슨은 ‘도타2’의 한국 론칭을 앞두고 국내 플레이어를 위한 테스트 서버를 구축 중이다, 즉 ‘도타2’의 한국 서비스 예정 시기인 6월 이전에 별도의 테스트가 실시된다는 것이다. 넥슨 측은 “콘텐츠나 서버 관련 기술은 밸브 측이 주도하고 있으나, 한국 퍼블리싱 권한은 전적으로 넥슨에 있다”라며 “서버가 구축되면 넥슨 포털을 통해 게임을 다운로드 받는 형식으로 ‘도타2’를 즐기게 된다”라고 설명했다.
AOS 기대작 중 하나로 손꼽히는 ‘도타2’는 밸브의 유명 게임 기획자이자 ‘워크래프트3’ 도타의 창시자 중 하나인 ‘아이스프로그’가 제작한 작품이다. 본인의 영웅을 조종해 상대의 본진을 파괴하는 것을 목표로 한 ‘도타2’는 최근 동시 접속자 수가 20만에 달할 정도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만약 넥슨이 목표한 대로 ‘도타2’가 국내에 서비스될 경우, 강력한 라이벌 ‘리그 오브 레전드’와의 대결을 피할 수 없게 된다. 과연 두 게임의 경쟁구도가 어떻게 진행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SNS 화제
-
1
마라톤 기대에 못 미쳤다, 번지 '데스티니' 개발 중단 번복
-
2
MS, 보스전 직후나 로딩 중 광고 송출하는 신규 특허 출원
-
3
[기자수첩] TGS·게임스컴처럼, 지스타도 기자를 괴롭혀라
-
4
[오늘의 스팀] 나만의 드레스 만드는 게임 출시, 호평 이어져
-
5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 최승현 신임 PD 체제 전환
-
6
[오늘의 스팀] 첫 90% 할인, 파 크라이 6 연일 최상위권
-
7
40주년 기념 '악마성 드라큘라' 1편 모바일판 무료 배포
-
8
역전재판 신작 발표되나? 25주년 기념 일러스트 공개
-
9
[TGS 26] 파레이돌리아 日 반응 "120분 기다려도 좋았다"
-
10
[TGS 26] 국내 출시 요망! 일본산 서브컬처 기대작 4선
많이 본 뉴스
-
1
[롤짤] 젠지 저격인가? LCK의 기습 샐러리 캡 개정
-
2
[TGS 26] 코에이 창업자 "삼국지 15 반드시 만든다"
-
3
한정판 실물 패키지도, 서풍의 광시곡 리마스터 출시
-
4
김태곤 임진왜란 RTS 신작 '프로젝트: 진달래' 스팀 공개
-
5
55만원 상당 GTA 6 컬렉터스 에디션 발표, 코드 미포함
-
6
[TGS 26] 국내 출시 요망! 일본산 서브컬처 기대작 4선
-
7
마라톤 기대에 못 미쳤다, 번지 '데스티니' 개발 중단 번복
-
8
[TGS 26] 김형태 “AI 영상은 실험, 죄송스럽다”
-
9
최대 96%, 다이렉트 게임즈 가을 타이틀 할인 시작
-
10
명절에 추천, 게이밍 태블릿 대세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