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 증강현실 게임 '원더북: 북 오브 스펠' 11일 발매
2013.04.09 10:35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 PS무브를 이용한 증강현실 게임 '원더북: 북 오브 스펠' (사진제공: SCEK)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SCEK)는 SCE 런던 스튜디오와 J.K. 롤링의 협업을 통해 제작된 PS무브 전용의 어드벤처 게임 '원더북: 북 오브 스펠' 을 PS3로 4월 11일(목) 발매한다.
'원더북: 북 오브 스펠'은 증강현실 기능을 이용해 다채로운 장소를 탐험하는 독특하고 쉬운 플레이 방식을 선보인다. 컨트롤러를 기울이거나 회전시키고, 아니면 단순히 넘기기만 해도 스토리가 생생하게 살아나는 것을 체감할 수 있다.
'원더북: 북 오브 스펠'은 해리 포터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J.K. 롤링의 새로운 오리지널 스토리로, 200년 이상 이전에 쓰여진 '북 오브 스펠' 책이 호그와트 도서관 제한 구역에서 발견되면서 시작한다. 이 책을 통해 학생들은 '루모스', '엑스펠리아무스', '윙가르디움 레비오우사' 같은 해리 포터 세계의 주문을 배우고, 이전의 호그와트 학생들이 남겨 놓은 장난기 넘치는 메모와 주문 등을 발견하면서 진정한 마법사로 성장해 나가게 된다.
PS무브 모션 컨트롤러는 증강현실 기술을 통해 게임 내에서는 마법 지팡이로 변신하며, 이를 이용해 개구리를 허공에 띄우고, 호박을 축소하고, 화염을 소환하는 등 즐거운 게임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원더북: 북 오브 스펠'의 국내 출시가격은 39,800원이며,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소개는 PlayStation 공식 웹사이트(www.PlayStation.co.kr)를 방문하면 된다.
▲ '원더북: 북 오브 스펠' 스크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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