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언더파이어: 에이지오브스톰, 신규 영웅도 등장!
2013.04.18 22:04게임메카 허새롬 기자
▲ '킹덤 언더 파이어 온라인: 에이지 오브 스톰'의 프론티어 테스트가 시작된다 (사진제공: 네오위즈게임즈)
네오위즈게임즈가 서비스하고, 드래곤플라이에서 개발 중인 신작 AOS ‘킹덤 언더 파이어 온라인:에이지오브스톰(이하 에이지오브스톰)’이 오늘(18일)부터 오는 5월 1일(수)까지 2주간 프론티어 테스트를 진행한다.
‘에이지오브스톰’은 RPG(Role-Playing Game)의 성장 요소와, 3인칭 시점 전투의 재미를 RTS(Real Time Strategy) 맵에서 즐기는 AOS 게임이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좀 더 깊이 있는 전투를 위해 게임의 속도, UI의 편의성 강화 등 다양한 부분이 개선되었다.
네오위즈게임즈가 서비스하고, 드래곤플라이에서 개발 중인 신작 AOS ‘킹덤 언더 파이어 온라인:에이지오브스톰(이하 에이지오브스톰)’이 오늘(18일)부터 오는 5월 1일(수)까지 2주간 프론티어 테스트를 진행한다.
‘에이지오브스톰’은 RPG(Role-Playing Game)의 성장 요소와, 3인칭 시점 전투의 재미를 RTS(Real Time Strategy) 맵에서 즐기는 AOS 게임이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좀 더 깊이 있는 전투를 위해 게임의 속도, UI의 편의성 강화 등 다양한 부분이 개선되었다.
▲ 지난 1차 테스트보다 많은 것들이 개선됐다
보다 빠르고 실감나는 전투로 변신!
‘에이지오브스톰’은 긴 플레이 시간 때문에 긴장감과 몰입도가 다소 떨어졌으나, 이번 테스트에서는 미니언과 건물들의 능력치가 전반적으로 약해져 상대 진영에 진입하는 장벽이 낮아지고 다양한 공격 패턴을 시도할 수 있다. 또한 몬스터 등장시간과 공성 병기 등장 횟수가 변해 양 팀 모두 전투 흐름에 변화를 줄 수 있는 기회를 더 많이 가질 수 있다.
더불어 이번 테스트에는 ‘난입’ 시스템을 도입했다. ‘난입’은 팀 이탈자가 생기면 다른 유저가 게임진행 도중에 입장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난입’한 유저에게는 대전 종료 후 보상이 3배 더 주어지며, 팀 이탈자에 대한 패널티는 여전히 존재한다.
‘에이지오브스톰’은 긴 플레이 시간 때문에 긴장감과 몰입도가 다소 떨어졌으나, 이번 테스트에서는 미니언과 건물들의 능력치가 전반적으로 약해져 상대 진영에 진입하는 장벽이 낮아지고 다양한 공격 패턴을 시도할 수 있다. 또한 몬스터 등장시간과 공성 병기 등장 횟수가 변해 양 팀 모두 전투 흐름에 변화를 줄 수 있는 기회를 더 많이 가질 수 있다.
더불어 이번 테스트에는 ‘난입’ 시스템을 도입했다. ‘난입’은 팀 이탈자가 생기면 다른 유저가 게임진행 도중에 입장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난입’한 유저에게는 대전 종료 후 보상이 3배 더 주어지며, 팀 이탈자에 대한 패널티는 여전히 존재한다.
▲ 새로운 시스템 '난입'이 추가됐다
▲ 그러나, 이탈자에게 가해지는 패널티는 여전하다
기존 영웅도, 신규 영웅도 새로 태어났다
기존에 등장했던 영웅들의 밸런스도 대폭 수정되었다. 특히, ‘레그나이어’와 ‘타라칸’은 체력과 스킬 공격력이 낮아졌으며, 다소 어렵게 느껴졌던 원거리 캐릭터는 화력을 높이거나 쿨타임을 감소시키는 등 밸런스가 조정됐다.
더불어 신규 영웅인 ‘레오디오스’와 ‘플랜트잭’도 추가됐다. ‘레오디오스’는 거대한 망치를 사용하고강력한 공격력을 지닌 전사 캐릭터다. 순수한 공격력만으로도 대부분의 캐릭터를 압도하며, 돌진기 ‘늑대의 맹습’과 강력한 궁극 결정타인 ‘사자박토’로 상대 공격수를 일순간에 제압한다. 다만 공격 속도가 느리고, 체력이 낮기 때문에 적의 집중 공격에 노출되면 쉽게 무력화되므로 돌입할 상황을 잘 판단해야 한다.
기존에 등장했던 영웅들의 밸런스도 대폭 수정되었다. 특히, ‘레그나이어’와 ‘타라칸’은 체력과 스킬 공격력이 낮아졌으며, 다소 어렵게 느껴졌던 원거리 캐릭터는 화력을 높이거나 쿨타임을 감소시키는 등 밸런스가 조정됐다.
더불어 신규 영웅인 ‘레오디오스’와 ‘플랜트잭’도 추가됐다. ‘레오디오스’는 거대한 망치를 사용하고강력한 공격력을 지닌 전사 캐릭터다. 순수한 공격력만으로도 대부분의 캐릭터를 압도하며, 돌진기 ‘늑대의 맹습’과 강력한 궁극 결정타인 ‘사자박토’로 상대 공격수를 일순간에 제압한다. 다만 공격 속도가 느리고, 체력이 낮기 때문에 적의 집중 공격에 노출되면 쉽게 무력화되므로 돌입할 상황을 잘 판단해야 한다.
▲ 강력한 완력을 자랑하는 영웅 '레오디오스'
또 다른 영웅인 ‘플랜트잭’은 거점 파괴 및 라인 전투에 용이한 광역 스킬들을 사용한다. 또한 마계의 식물을 소환하여 주위의 적을 느려지게 만드는 궁극기인 ‘엔카블로사의 장미’는 사정거리 내의 모든 상대 캐릭터를 공중으로 띄워버리는 부가 효과도 지니고 있다.
또 다른 영웅인 ‘플랜트잭’은 거점 파괴 및 라인 전투에 용이한 광역 스킬들을 사용한다. 또한 마계의 식물을 소환하여 주위의 적을 느려지게 만드는 궁극기인 ‘엔카블로사의 장미’는 사정거리 내의 모든 상대 캐릭터를 공중으로 띄워버리는 부가 효과도 지니고 있다.
▲ 다양한 견제기술을 가진 '플랜트잭'
AOS를 쉽게 만드는 다양한 시스템
이번 테스트에는 편리한 시스템도 추가됐다. AOS에 익숙하지 않은 유저도 게임을 원활하게 즐길수 있도록 영웅 우선 타겟팅 시스템을 도입했다. 또한, 게임 화면의 큰 부분을 차지했던 메시지창의 크기를 줄이고 카메라 시점을 수정해 교전 상황을 보다 쾌적하게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새로운 아이템과 카테고리가 추가됐고 기존 아이템의 밸런스도 수정되어 보다 다양한 아이템 구입 경로를 제공한다.
이번 테스트에는 편리한 시스템도 추가됐다. AOS에 익숙하지 않은 유저도 게임을 원활하게 즐길수 있도록 영웅 우선 타겟팅 시스템을 도입했다. 또한, 게임 화면의 큰 부분을 차지했던 메시지창의 크기를 줄이고 카메라 시점을 수정해 교전 상황을 보다 쾌적하게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새로운 아이템과 카테고리가 추가됐고 기존 아이템의 밸런스도 수정되어 보다 다양한 아이템 구입 경로를 제공한다.
▲ 다양한 아이템 트리도 구성할 수 있고
▲ 초보자도 '에이지오브스톰'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자동 타게팅 시스템도
‘에이지오브스톰’의 프론티어 테스트는 18일(오늘)부터 5월 1일(수)까지 진행되며, 이번 테스트를 마지막으로 정식 서비스를 준비할 예정이다.
‘에이지오브스톰’의 프론티어 테스트는 18일(오늘)부터 5월 1일(수)까지 진행되며, 이번 테스트를 마지막으로 정식 서비스를 준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