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도 초고해상도. 도시바 2560x1440 해상도 울트라북 출시
2013.04.19 09:26오국환
오랫동안 정체됐던 노트북 시장이 최근 울트라북을
중심으로 고해상도 디스플레이를 채용, 새로운 활로를 개척하는 모양새다. 도시바는 울트라북으로는 가장 높은 2560x1440
해상도의 디스플레이를 채용한 제품을 일본 시장에 출시했다.
도시바가
출시한
울트라북 시리즈 '다이나북 키라(Dynabook KIRA)' 라인업의 최고급 모델 V832는 2560x1441(WQVGA)
초고해상도를 지원하는 13.3인치 디스플레이를 장착했다. 이 크기의 디스플레이에
2560x1440 해상도를 지원하면 픽셀의 밀도는 221ppi로 아이패드 레티나의 264ppi에
근접하게 된다. 여기에 최신 울트라북의 트렌드에 맞추어 터치 기능을 제공한다.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장착된 맥북 프로 시리즈는 13인치 모델이 227ppi, 15인치 모델이
220ppi의 픽셀 밀도를 가졌다. 울트라북이 고해상도 디스플레이를 제공하는 애플의
맥북 시리즈와 동등한 수준의 디스플레이를 갖추게 된 것이다. 다이나북 키라
V832는 애플의 맥북 에어 13인치 모델과 크기와 무게도 거의 같다.
V832는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되며, 각각 인텔 코어i5-3337U/3537U가 장착된다. 저장장치로는 각각 128GB/256GB SSD가 채용되며, 무게는 약 1.35kg이다.
도시바는 이 제품이 고화질뿐 아니라 더 넓은 시야각을 가졌다고 설명하고 있다. 또 출하 전에 제품 하나하나에 대한 색 조정을 실시해 최적의 색감을 제공한다고. 여기에 터치 기능으로 인한 오염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 패널에는 지문방지 코팅이 가미됐다.
애플 맥북 시리즈, 크롬북 픽셀에 이어 윈도 기반의 울트라북도 고해상도 디스플레이의 채용이 급격히 늘고 있다. 높은 해상도를 제공하면 기존의 기기와는 차별화된 정보량을 화면에 표시할 수 있고, 이는 결국 더 높은 생산성을 제공하는 기반이 된다. 단지 눈으로 보기에도 훨씬 정밀하고 화사한 이미지를 제공하는 고해상도 디스플레이는 그래서 PC 시장 전반의 트렌드로 자리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오국환 기자 sadcafe@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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