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조 강연에 500명 청중 참여, NDC 13 개막
2013.04.24 15:53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국내 최대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넥슨 개발자 컨퍼런스 13’이 2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오후 1시에 진행된 NDC 13 오프닝 세션에는 넥슨 서민 대표와 만화가 허영만 화백이 ‘다음에는 무엇이 오는가’를 주제로 대담을 나눴다


▲ 넥슨 서민 대표와 허영만 화백이 NDC 13 현장에서 대담을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 넥슨)
국내 최대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 ‘넥슨 개발자 컨퍼런스 13 (이하 NDC 13)’이 2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컨퍼런스의 개막일인 24일 오후 1시에 진행된 NDC 13 오프닝 세션에는 넥슨 서민 대표와 만화가 허영만 화백이 ‘다음에는 무엇이 오는가(What Comes Next)’를 주제로 대담을 나눴다.
서민 대표는 “사실 무엇이 다음에 올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러나, 무엇이 올지 고민만 할 것이 아니라 재미있는 콘텐츠를 만드는데 집중하고 새로운 환경에서도 도전을 멈추지 않는 것이 게임산업 종사자의 과제다”라고 말했다.
허영만 화백은 “총알이 넉넉해야 전쟁에 임할 수 있듯이 끊임 없이 새로운 소재를 개발할 필요가 있다. 데뷔 이래 40년간 많은 변화가 있었지만 게임이든, 만화든 결국 감동을 줄 수 있어야 좋은 작품”이라며 “게임과 만화 모두 콘텐츠를 담는 그릇보다는 사람들을 웃고 울게 하는 감동의 본질을 고민해야 한다”고 밝혔다.
오프닝 세션에 이어진 기조강연에서 넥슨 이희영 개발1본부장은 ‘성공하는 라이브 조직의 6가지 습관’을 발표했다. 이 본부장은 “오래도록 사랑 받는 게임을 만들기 위해서는 변화하는 트렌드를 예측하고 이를 반영하기 위한 빠른 의사결정이 중요하다”라고 밝혔다. 즉, '카트라이더', '마비노기' 등 넥슨의 대표작들이 수년간 꾸준히 인기를 끌 수 있었던 힘은 라이브 개발조직에서 비롯됐다는 것이다. 이 날 오프닝 세션과 기조강연에는 5백여 명의 청중들이 참석했다.
25일(목)에도 49개의 세션이 마련된다. ‘리니지’와 ‘리니지2’,’블레이드앤소울’ 등의 개발을 총괄한 엔씨소프트 배재현 부사장이 오후 1시부터 ‘차세대 게임과 한국 온라인 게임의 미래’을 주제로 2일차 기조강연에 나선다.
25일(목)에도 49개의 세션이 마련된다. ‘리니지’와 ‘리니지2’,’블레이드앤소울’ 등의 개발을 총괄한 엔씨소프트 배재현 부사장이 오후 1시부터 ‘차세대 게임과 한국 온라인 게임의 미래’을 주제로 2일차 기조강연에 나선다.
이에 앞서 오전 11시에는 일본 모바일 게임 개발사 ‘글룹스(gloops)’의 카토 히로유키 소셜게임 사업본부장이 ‘일본 시장에서의 모바일 TCG 전략’을 국내 개발자들에게 전한다.
NDC 13 기간 동안 넥슨 컴퍼니 아티스트들의 미공개작품들도 만날 수 있다. 코엑스 컨퍼런스룸 300호에서 열리는 ‘넥슨 컴퍼니 아트 전시회’에서는 ‘마비노기 영웅전’,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 등 인기 게임의 미공개 일러스트를 비롯해 넥슨 컴퍼니 소속 아티스트들이 출품한 120점의 작품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4월 24일과 25일, 이틀간 열리는 NDC 13의 전체 발표 주제와 일정, 상세 프로그램 등은 NDC 13 공식 블로그(ndc.nex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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