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2 프로리그, 삼성 김가을 감독 200승 고지 노린다
2013.04.25 17:49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사단법인 한국e스포츠협회가 개최하며 8개 프로게임단이 참여하고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실시간 전략 게임 스타2: 군단의 심장을 기반한 국내 e스포츠 대표 브랜드 ‘SK 플래닛 스타2 프로리그 12-13 시즌’의 4라운드 마지막 주차 경기가 27일(토)부터 진행된다.
삼성전자 칸의 김가을 감독이 프로리그 통산 200승 달성까지 단 1승만을 남겨두고 있다. 지난주 웅진과의 경기에서 패하며 200승 달성을 한 발짝 남기고 후퇴한 김가을 감독은 28일(일) 8게임단을 상대로 200승 사냥에 나선다.
이번 시즌 양팀의 상대 전적은 2:1로 8게임단이 약간 앞서가고 있지만 최근에 승리한 것은 삼성전자기 때문에 8게임단도 방심할 수는 없다. 팀의 에이스라고 할 수 있는 팀 내 다승 1위는 각각 19승과 18승을 올리고 있는 삼성전자 신노열과 8게임단 김재훈이다. 특히 김재훈은 팀에 위기가 올 때마다 팀을 구해내는 승부사 기질을 보이고 있어, 현재 3연패중인 8게임단의 구세주가 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여전히 웅진이 중위권과 큰 격차를 유지하며 단독 1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SK 플래닛 스타2 프로리그 12-13 시즌 4라운드는 마지막 주차만을 남겨놓고 있다. 4라운드 동안 2위부터 6위까지 다섯 팀의 순위가 요동치며 승부의 결과를 예상하기 힘든 경기들이 이어졌다.
게다가 5라운드부터는 승자연전제로 진행되기 때문에 4라운드 마지막 주차인 이번주 경기에는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전략 경쟁이 이뤄질 전망이다. 중위권과 격차를 조금씩 좁혀 나가고 있는 EG-TL이 최하위권을 벗어날 수 있을지, 또 한번 중위권 순위의 지각변동이 일어날 수 있을지 마지막 주차 경기 하나하나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EG-TL의 스톡홀름에서 열리는 2013 드림핵 대회 참가 일정 관계로 프로리그 일정이 조정되어 4주차 경기는 일요일에 한 경기만 열리며, 대신 평일인 화요일에 신도림 e스포츠 인텔 스타디움에서 12시부터 두 경기가 연속해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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