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터 스트라이크, 이제 말하면서 한다
2001.09.20 21:12 윤주홍
카운터 스트라이크 1.3 패치에 포함된 보이스 채팅기능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국내시간으로 9월 20일 새벽 4시를 기해 배포된 카운터 스트라이크 1.3 패치의 열기가 대형 팬 사이트를 중심으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약 2개월여 만에 새롭게 공개된 이번 패치는 일반적인 버그의 수정 이외에도 게임 중 실시간 보이스 채팅기능과 리그전 중계를 대비한 향상된 관람자(Spectator) 모드의 추가로 수많은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모았던 올 하반기 FPS 게임계의 최대 이슈중 하나. 때문에 패치공개 직후 다운로드 서비스를 실시하는 대부분의 웹사이트가 전 세계에서 밀려드는 사용자들로 한때 폭주 현상을 초래하기도 했다.
패치 다운로드를 위해 밤을 지새우면서까지 카운터 스트라이크 팬 사이트에 접속해 있었던 많은 게이머는 ‘다른 팀원들의 목소리만 들어가며 게임을 즐기는 것이 답답해 양방향 통신이 지원되지 않는 사운드 카드를 교체하고 헤드셋까지 구입할 예정’이라며 이번 패치는 게임 중 음성채팅 지원기능에 대한 게이머들의 지대한 관심을 엿볼 수 있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이러한 보이스 채팅 기능은 로저윌코(Roger Wilco)와 같은 양방향 통신 유틸리티를 이용하여 레인보우 식스 등 일부 게임에서 사용된 바 있으나 구동방법이 번거롭고 랙(Lag: 서버와 클라이언트 사이에서 통신장애로 일어나는 끊김 현상)을 유발시킨다는 단점 때문에 비교적 FPS 매니아의 층이 두텁지 않은 국내에서는 크게 활성화되지 않은 분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번에 공개된 1.3 패치에서는 이러한 보이스 채팅기능을 자체적으로 엔진에 내장하여 별도의 복잡한 세팅 과정 없이도 간단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 기존의 카운터 스트라이크 팬이 아닌 게이머들까지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전 세계의 카운터 스트라이크 주요 팬 사이트에서는 ‘진행속도가 빠른 게임의 특성상 욕설이 난무하기 일쑤인 멀티플레이 서버에서 점차 매너를 지키는 사용자가 늘어나고 있다’며 이번에 추가된 보이스 채팅 기능으로 게임 내 질서정립 효과까지 증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향후 FPS 뿐만 아니라 많은 네트웍 지원 게임의 제작방향에 큰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게임메카 윤주홍>
약 2개월여 만에 새롭게 공개된 이번 패치는 일반적인 버그의 수정 이외에도 게임 중 실시간 보이스 채팅기능과 리그전 중계를 대비한 향상된 관람자(Spectator) 모드의 추가로 수많은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모았던 올 하반기 FPS 게임계의 최대 이슈중 하나. 때문에 패치공개 직후 다운로드 서비스를 실시하는 대부분의 웹사이트가 전 세계에서 밀려드는 사용자들로 한때 폭주 현상을 초래하기도 했다.
패치 다운로드를 위해 밤을 지새우면서까지 카운터 스트라이크 팬 사이트에 접속해 있었던 많은 게이머는 ‘다른 팀원들의 목소리만 들어가며 게임을 즐기는 것이 답답해 양방향 통신이 지원되지 않는 사운드 카드를 교체하고 헤드셋까지 구입할 예정’이라며 이번 패치는 게임 중 음성채팅 지원기능에 대한 게이머들의 지대한 관심을 엿볼 수 있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이러한 보이스 채팅 기능은 로저윌코(Roger Wilco)와 같은 양방향 통신 유틸리티를 이용하여 레인보우 식스 등 일부 게임에서 사용된 바 있으나 구동방법이 번거롭고 랙(Lag: 서버와 클라이언트 사이에서 통신장애로 일어나는 끊김 현상)을 유발시킨다는 단점 때문에 비교적 FPS 매니아의 층이 두텁지 않은 국내에서는 크게 활성화되지 않은 분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번에 공개된 1.3 패치에서는 이러한 보이스 채팅기능을 자체적으로 엔진에 내장하여 별도의 복잡한 세팅 과정 없이도 간단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 기존의 카운터 스트라이크 팬이 아닌 게이머들까지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전 세계의 카운터 스트라이크 주요 팬 사이트에서는 ‘진행속도가 빠른 게임의 특성상 욕설이 난무하기 일쑤인 멀티플레이 서버에서 점차 매너를 지키는 사용자가 늘어나고 있다’며 이번에 추가된 보이스 채팅 기능으로 게임 내 질서정립 효과까지 증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향후 FPS 뿐만 아니라 많은 네트웍 지원 게임의 제작방향에 큰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게임메카 윤주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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