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H6 컴플리트 에디션, 5월 1일 PC로 정식 발매
2013.04.25 22:50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 5월 1일 발매되는 '마이트 & 매직 히어로즈 6 컴플리트 에디션' (사진제공: 인트라링스)
인트라링스는 유비소프트의 PC용 턴제 전략 시뮬레이션 RPG '마이트 & 매직 히어로즈 6 컴플리트 에디션' 을 자막 한글화하여 5월 1일에 발매한다.
'마이트 & 매직 히어로즈 6 컴플리트 에디션'은 오리지널 버전의 ‘마이트 & 매직 히어로즈 6’와 ‘새비지 해의 해적’, ‘죽음의 무도’ 어드벤쳐 팩, 던전 진영을 다룬 독립적인 확장팩 ‘어둠의 그림자’, 그리고 2장의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이 포함된 완전판이다. 여기에 6개의 추가 영웅과 7개의 왕조 무기, 2개의 지도 등의 디지털 콘텐츠도 수록하고 있어 ‘마이트 앤 매직 히어로즈 6’의 장대한 세계관을 완벽하게 체험할 수 있다.
‘새비지 해의 해적’은 새비지 해에서 일어난 배들의 실종사건을 파헤치기 위한 크랙 핵의 모험을 그리고 있다. 그리고 ‘죽음의 무도’에서는 지팡이를 빼앗기고 도시에서 추방 당한 산드로의 시나리오가 펼쳐진다. 플레이어는 절대적인 힘에 굶주린 전설적인 악당, 산드로를 조작하여 인간과 용의 신들을 속이고 아샨을 변화시키기 위해 세운 계획을 성공시켜야만 한다. 이 DLC들에는 20시간 이상의 플레이 타임을 제공하는 새로운 콘텐츠, 2개의 시나리오 맵과 멀티 플레이 맵이 각각 제공되고 새로운 왕조 무기와 아티팩트, 특별 건물, 특별 영웅 및 애완동물도 포함된다.
‘어둠의 그림자’는 새롭게 추가된 독립적인 확장팩이다. 왕조의 영웅적인 운명을 결정지었던 ‘마이트&매직 히어로즈 6’에서의 비극적인 사건으로부터 1세기가 흐른 시점. ‘어둠의 그림자’에서는 두 개의 오리지널 캠페인을 통해 아샨의 어두운 역사를 보여주는 주요 사건들을 풀어나가면서 타락한 지하 세계의 미래를 규정하고 스러져 가는 거미 여왕이 추종 세력들의 생존을 결정하게 된다. 던전에 자리잡은 다크 엘프와 네크로폴리스의 네크로맨서. 이들의 운명은 플레이어에게 달려 있다.
'마이트 & 매직 히어로즈 6 컴플리트 에디션' 의 선주문 판매는 4월 25일부터 4월 29일까지 진행되며, 희망소비자가격은 45,000원이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인트라링스 홈페이지(http://www.intralink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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