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리그의 마지막 리베로 네스타, 피파온라인3 10시즌 능력치 분석
2013.04.30 10:42 김상진 기자
수비 라인 뒤에서 모든 선수들을 통제하며 필요에 따라 공격과 수비, 양면에 모두 가담하며 활약하는 선수를 '리베로'라 한다. 리베로는 공격과 수비 능력 뿐만 아니라 높은 전술 이해도까지 갖춰야 하기 때문에, 이에 적합한 선수는 많지 않다.

▲ 이탈리아 리그의 마지막 리베로로 꼽히는 '알레산드로 네스타'
사진은 'AC밀란'에서 활약하던 당시의 모습
지난 4월 1일, 피파온라인3에 '10시즌 선수 카드'(이하 10시즌 카드)가 추가됐다. 10시즌 카드는 이름 그대로 09-10 시즌 당시 선수의 활약상을 바탕으로 능력치를 구현한 것이다. 현재 활약 중인 선수라도 당시 부진했다면 낮은 능력치로 구현되어 있고, 당시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면 부진한 선수라도 높은 능력치를 지니고 있다. 따라서 10시즌, 12시즌 카드 중에 어느 쪽이 효율적인 알려면 당시 선수의 기록을 파악해야 한다.
그러나 과거 기록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피파온라인3 초보 유저들은 선수들의 과거 기록을 파악하기 어렵다. 이에 피파온라인3 게임메카에서는 이탈리아 리그의 마지막 리베로로 꼽히는 '알레산드로 네스타'(이하 네스타)의 10시즌과 12시즌 기록, 그리고 게임 내 능력치를 비교해 보았다.
네스타의 10시즌, 12시즌 경기 기록
수비 라인 뒤에서 모든 선수들을 통제하며 필요에 따라 공격과 수비, 양면에 모두 가담하는 선수를 '리베로'라 한다. 리베로는 공격과 수비 능력 뿐만 아니라 높은 전술 이해도까지 갖춰야 하므로, 이에 적합한 선수는 많지 않다. 네스타는 이탈리아 리그의 마지막 리베로로 꼽히며, 그 뒤를 이을만한 기량의 선수는 아직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여겨진다.
네스타는 08-09 시즌에 심각한 등 부상으로 경기에 거의 출장할 수 없었다. 09-10 시즌에도 여러 차례 크고 작은 부상에 시달리며 불안한 시즌을 보냈지만, 출장한 경기에서는 티아고 실바와 호흡을 맞춰 준수한 수비력을 보여주었다. 해당 시즌에 네스타는 리그를 포함한 모든 대회 총합 30회의 경기에 출장하여 3골을 기록했고, AC밀란은 리그 3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2010 남아공 월드컵 대표팀에는 소집되지 않았다.
11-12 시즌에 이르러 30대 중반을 넘긴 네스타는 출장 기회가 더욱 줄어들었지만, 경기에서는 변함없는 기량을 과시했다. 특히 FC 바르셀로나와 맞붙은 챔피언스리그 8강전에서 리오넬 메시를 상대로 그림자 수비를 펼쳤고, 2점이나 실점한 1차전에서 최고의 선수로 꼽히기도 했다. 해당 시즌에 네스타는 리그를 포함한 모든 대회 총합 26회의 경기에 출장하여 1골을 기록했다.
11-12 시즌 이후 빅 리그에서의 한계를 느낀 네스타는 이적을 결심, 현재 소속팀인 미국 '메이저 리그 사커'의 '몬트리올 임팩트'에 입단했다.
피파온라인3 네스타의 10시즌, 12시즌의 능력치 비교
▲ 네스타의 피파온라인3 10시즌(빨강), 12시즌(파랑) 능력치
피파온라인3에서 10시즌 네스타는 스태미너, 속력, 가속력, 민첩성이 12시즌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아서 더 빠르고 활발한 플레이를 펼칠 수 있다. 10시즌 네스타가 12시즌에 비해 낮은 능력치는 반응 속도 2에 불과하다. 또한 10시즌 네스타는 개인기 레벨마저 12시즌에 비해 한 단계 앞서는 3성이기 때문에, 이를 활용하여 적 수비진을 돌파, 공격을 지원하는 플레이까지 가능하다.
피파온라인3 네스타의 10시즌 , 12시즌 시세 비교
▲ 4월 30일 기준 10시즌 네스타의 피파온라인3 이적 시장 시세
▲ 4월 30일 기준 12시즌 네스타의 피파온라인3 이적 시장 시세
4월 30일 현재 피파온라인3에서 10시즌 네스타는 1강화 최소 가격 기준 67만EP, 12시즌은 같은 조건에서 8,000EP에 거래되고 있다. 이러한 차이가 나타나는 이유는 앞서 살펴본대로 10시즌 네스타가 12시즌에 비해 전반적으로 더 높은 능력치를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12시즌 네스타는 스태미너가 너무 낮아서 주전 선수로 활용하기 어렵다. 따라서 탄탄한 수비력과 넓은 활동량을 지닌 선수를 원한다면 비싸더라도 10시즌 네스타를 추천한다.
글: 피파온라인3 게임메카 (fifa3@gamemeca.com)
SNS 화제
-
1
마라톤 기대에 못 미쳤다, 번지 '데스티니' 개발 중단 번복
-
2
MS, 보스전 직후나 로딩 중 광고 송출하는 신규 특허 출원
-
3
[기자수첩] TGS·게임스컴처럼, 지스타도 기자를 괴롭혀라
-
4
[오늘의 스팀] 나만의 드레스 만드는 게임 출시, 호평 이어져
-
5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 최승현 신임 PD 체제 전환
-
6
[오늘의 스팀] 첫 90% 할인, 파 크라이 6 연일 최상위권
-
7
역전재판 신작 발표되나? 25주년 기념 일러스트 공개
-
8
[TGS 26] 파레이돌리아 日 반응 "120분 기다려도 좋았다"
-
9
[TGS 26] 국내 출시 요망! 일본산 서브컬처 기대작 4선
-
10
명조 공식 카드게임 30일 출시, 첫 간판은 파수인
많이 본 뉴스
-
1
[롤짤] 젠지 저격인가? LCK의 기습 샐러리 캡 개정
-
2
[TGS 26] 코에이 창업자 "삼국지 15 반드시 만든다"
-
3
한정판 실물 패키지도, 서풍의 광시곡 리마스터 출시
-
4
김태곤 임진왜란 RTS 신작 '프로젝트: 진달래' 스팀 공개
-
5
55만원 상당 GTA 6 컬렉터스 에디션 발표, 코드 미포함
-
6
[TGS 26] 국내 출시 요망! 일본산 서브컬처 기대작 4선
-
7
마라톤 기대에 못 미쳤다, 번지 '데스티니' 개발 중단 번복
-
8
[TGS 26] 김형태 “AI 영상은 실험, 죄송스럽다”
-
9
최대 96%, 다이렉트 게임즈 가을 타이틀 할인 시작
-
10
명절에 추천, 게이밍 태블릿 대세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