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리그 인테르의 미드필더 ‘에스테반 캄비아소’, 피파온라인3 10시즌 능력치
2013.05.03 11:44 노지웅 기자
탈모증 때문에 삭발하고 다니는 캄비아소는 인테르의 허리를 지키는 수비형 미드필더다. 2004년에 인테르에 입단한 뒤, 대다수 경기에 출전하며 꾸준한 활약을 펼친다. 그리고 09-10 시즌에는 47경기를 출전, 3골을 기록하며 빼어난 활약을 보여준다. 이런 활약에 힘입어 인테르는 리그, 코파 이탈리아,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하며 트레블을 기록한다.






지난 4월 1일, 피파온라인3에 '10시즌 선수 카드'가 추가됐다. 이는 이름 그대로 09-10 시즌 당시 선수들의 활약을 바탕으로 능력치가 구현한 카드다. 이 때문에 현재 부진한 선수라도 당시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면 높은 능력치로 구현되어 있음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과거 기록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피파온라인3 초보 유저들은 이런 10시즌 선수들의 성능을 파악하기 어렵다. 이에 피파온라인3 게임메카에서는 이탈리아 리그의 강팀, 인테르의 허리를 지키는 ‘에스테반 캄비아소’의 10시즌과 12시즌 기록, 그리고 게임 내 능력치를 비교해 보았다.
캄비아소의 10시즌, 12시즌 경기 기록

▲ 인테르의 허리를 지키는 ‘에스테반 캄비아소’
베테랑 캄비아소는 인테르의 허리를 지키는 수비형 미드필더다. 2004년에 인테르에 입단한 뒤, 대다수 경기에 출전하며 꾸준한 활약을 펼쳤다. 그리고 09-10 시즌에는 47경기를 출전, 3골을 기록하며 빼어난 활약을 보여준다. 이런 활약에 힘입어 인테르는 세리에 A 리그, 코파 이탈리아,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하며 트레블을 기록한다.
하지만 이런 뛰어난 활약에도 불구하고 당시 아르헨티나 국가 대표에는 선정되지 못했다. 이에 많은 팬들이 마라도나 감독의 개인적 편견 때문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시한 바 있다.
캄비아소는 11-12 시즌에도 47경기 5골을 넣으며 클래스는 영원하다는 명언을 스스로 증명해냈다. 하지만 전성기 시절에 비하면 다소 폼이 떨어진 모습을 보이며 팬들에게 많은 아쉬움을 남겼다. 당시 인테르는 다른 선수들이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리그 6위를 기록, 간신히 유로파 리그 참가권을 건질 수 있었다.
피파온라인3에 구현된 캄비아소의 10시즌, 12시즌의 능력치 비교

▲ 캄비아소의 피파온라인3 10시즌(빨강), 12시즌(파랑) 능력치
피파온라인3에 구현된 10시즌 캄비아소는 수비형 미드필더의 전형적인 능력치를 갖추고 있다. 태클과 몸싸움 능력치가 높아 수비에 능숙하며, 패스와 속력도 높아 역습을 시작하는 데 용이하다.
반면 12시즌 캄비아소는 전성기가 지났다는 평가를 받은 만큼 능력치가 낮게 구현되었다. 10시즌에 비해 평균 능력치(OVR)가 3이나 낮아졌으며, 특히 속력, 스태미너 등은 크게 차이 나는 수준이다. 따라서 12시즌 캄비아소를 고용했다면 역습은 제외하고 수비에 치중한 운영이 필요하다.
피파온라인3 캄비아소의 10시즌, 12시즌 시세 비교

▲ 피파온라인3에 구현된 캄비아소 10시즌(위), 12시즌(아래)의 이적 시장 시세
현재 12시즌 캄비아소는 10,000 EP를 넘지 않는 저렴한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10시즌 캄비아소는 최소 거래가가 380,000 EP를 유지할 만큼 높은 가격에 거래된다. 이는 10시즌 캄비아소의 능력치가 높을뿐더러, 트레블을 달성한 10시즌 유벤투스 스쿼드를 장만하려는 유저들이 많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 캄비아소(빨강)와 투레(파랑)의 능력치 비교
최고의 CDM이라 불리는 투레와 비교해 뒤지지 않는 능력치를 가지고 있다
최고의 CDM이라 불리는 투레와 비교해 뒤지지 않는 능력치를 가지고 있다
글: 피파온라인3 게임메카 (fifa3@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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