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구:감독이되자, 신규 레전드 선수카드 업데이트
2013.05.03 21:18게임메카 장제석 기자
▲ 레전드 등급 선수카드를 업데이트한 '마구: 감독이되자' (사진제공: 넷마블)
CJ E&M 넷마블은 국내 유일의 KBO·MLB 온라인 야구매니지먼트게임 '마구:감독이되자'에 ‘헐크’ 이만수, ‘바람의 아들’ 이종범, ‘공격형 포수’ 칼튼리스크 등 KBO 및 MLB 대표 스타들로 이뤄진 레전드 등급 선수카드를 업데이트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레전드 등급 선수카드'는 ‘바람의 아들’ 이종범, ‘마포’ 마해영, ‘MLB 전설의 1번 타자’ 리키헨더슨 등 야구 역사를 아우르는 큰 기록을 남겼거나 오랜 기간 팀의 기여도가 컸던 프랜차이즈 스타 등을 기준으로 제작됐다.
레전드 카드는 기존 선수카드와는 다르게 통산 성적을 바탕으로 능력치가 정해지기 때문에 별도의 연도는 표기되지 않으며, 레전드 카드의 소속팀은 해당 선수가 대표적으로 활동했던 소속 팀으로 결정된다.
레전드 카드는 게임 내 총 연봉제한 내에서 자유롭게 사용 가능하며 선수카드 세트나 조합을 통해 획득할 수 있다.
넷마블 지종민 본부장은 “이번 레전드 선수카드 업데이트를 통해 마감자 이용자들은프로야구 전설들을 활용해 자신만의 팀 구성을 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트레이닝센터 3차 업데이트 등 매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이번 ‘레전드 선수카드’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8일까지 '마감자'에 접속한 이용자 전원에게 레전드 카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이벤트 기간 동안 ‘용병 초기화권 패키지’와 ‘레전드 패키지’를 한정판매한다.
이번 '마감자' 레전드 선수카드 업데이트와 관련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www.ma9m.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많이 본 뉴스
- 1 세나 리버스, ‘쫄작’ 남기고 영웅 머리 크기 줄였다
- 2 20년 전과 올해 지스타 풍경 변화, 전격 비교
- 3 [롤짤] 한 명만! 젠지 FA에 몰려든 팀들
- 4 엘든 링 DLC 포함, 더 게임 어워드 GOTY 후보 발표
- 5 “노안 때문에…” 드퀘 3 리메이크 플레이 포기 속출
- 6 9년 만의 복귀, ‘마리오 카트 8 디럭스’ 해피밀 출시
- 7 [순정남] 배상 따위 하지 않는 '락카칠' 캐릭터 TOP 5
- 8 하프라이프 3는 레포데 때문에 나오지 못했다?
- 9 [포토] 금손 코스어 집합, 지스타 코스프레 어워즈
- 10 전염병 주식회사 이후를 다룬 ‘애프터 주식회사’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