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게임 위기는 북미도, ‘리프트’ 부분유료로 전환
2013.05.15 10:53 게임메카 허새롬 기자
오늘(현지시간 14일), 개발사 트라이온월드는 자사의 MMORPG ‘리프트’ 플레이 자체를 무료로 전환하고, 게임 진행을 돕는 아이템을 판매하는 방식인 부분유료화 정책을 오는 6월 12일부터 채택한다고 밝혔다. 서비스 정책 전환을 통해 유저들은 스토리를 진행하거나 던전에 입장하는 등 ‘리프트’가 제공하는기본적인 콘텐츠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 부분유료화로 서비스 정책을 바꾸는 '리프트'
2011년 해외 MMORPG시장을 휩쓸었던 ‘리프트’가 부분유료화로 요금 정책을 바꾼다.
오늘(현지시간 14일), 개발사 트라이온월드는 자사의 MMORPG ‘리프트’ 플레이 자체를 무료로 전환하고, 게임 진행을 돕는 아이템을 판매하는 방식인 부분유료화 정책을 오는 6월 12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서비스 정책 전환을 통해 유저들은 스토리를 진행하거나 던전에 입장하는 등 ‘리프트’가 제공하는기본적인 콘텐츠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또한, 게임 내로 확장된 과금 상점을 이용해 캐릭터의 능력치를 향상시키거나 외견을 꾸며주는 아이템도 구입 가능하다.
부분 유료화 전환과 함께 대규모 업데이트인 ‘임페리얼 어썰트(Empyreal Assault)’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리프트’에는 레벨60 이후의 퀘스트 콘텐츠와, 새로운 필드 보스 이벤트가 추가된다.
개발사는 서비스 방식 전환에 대해 “유저들의 많은 피드백과 현 MMORPG의 트렌드를 보고, ‘리프트’도 부분유료화 정책을 채택할 때가 됐다고 생각했다”며 “무과금 유저든 유료 유저든 모두 ‘리프트’를 하며 최고의 경험을 하도록 서비스 전환 준비를 신중하게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리프트’는 트라이온월드가 5년 동안 550억을 투자해 개발한 MMORPG로, 2011년 북미에서 서비스를 시작하자마자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를 제치고 북미∙유럽의 최고 게임상 7개를 휩쓸며 위세를 떨친 바 있다.
한편, 2012년 4월 넷마블을 통해 한국에도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으나 큰 호응을 얻지 못하고 지난 4월 25일 서비스를 종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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