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하우스] 커피전문점 '스타박스'를 만든 ‘양조위’님을 만나다
2013.05.23 16:53이승범 기자
아키에이지에서 뉴요커가 된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스타박스’ 본점이 동틀녘 반도에 개업을 시작했습니다. 카페는 개업 첫날부터 유저들로 발 디딜 틈조차 없고 바리스타 ‘양조위’님이 볶은 커피 향기가 내부를 가득 채우고 있습니다. 카페에는 손님들의 편의를 위한 화장실과 커피를 기다리는 동안 지루함을 달랠 수 있는 ‘자동태엽 전축’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지난 4월 26일, 아키에이지에 새로운 하우징 콘텐츠 ‘내 맘대로 그림 상자’가 등장했습니다. 이 아이템은 정육면체와 기둥 형태 두 종류가 있으며 다양한 무늬를 적용해 자신만의 가구를 만들 수 있는 신개념 하우징 콘텐츠입니다. 그동안 틀에 박힌 가구만 쓰고 있던 유저들은 이번에 등장한 이 아이템을 활용해 냉장고, 텔레비전, 쓰레기통 등을 만들어 더 열정적으로 집을 꾸미기 시작했습니다.

▲ 지난 패치를 통해 새롭게 등장한 하우징 콘텐츠 ‘내 맘대로 그림 상자’
매주 아키에이지에서 하우징 콘텐츠를 즐기는 유저들을 소개하고 독특한 인테리어를 공유하는 러브하우스, 이번 시간에는 진 서버 동틀녘 반도에 그림 상자를 이용해 ‘스타박스’ 카페를 만든 ‘양조위’님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아키에이지에 ‘스타박스’ 카페 본점을 만든 바리스타 ‘양조위’님을 만나다
아키에이지에서 뉴요커가 된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스타박스’ 본점이 동틀녘 반도에 개업을 시작했습니다. 카페는 개업 첫날부터 유저들로 발 디딜 틈조차 없고 바리스타 ‘양조위’님이 볶은 커피 향기가 내부를 가득 채우고 있습니다. 카페에는 손님들의 편의를 위한 화장실과 커피를 기다리는 동안 지루함을 달랠 수 있는 ‘자동태엽 전축’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 오늘도 많은 손님으로 활기가 넘치는 ‘스타박스’ 카페

▲ 여유로운 모닝 커피 한잔을 즐길 수 있다
스타박스 브라푸치노를 2배 가격으로 덤티기 쓴 건 안 자랑

▲ 빨리 커피가 나오길 기다리는 손님들

▲ 기다리는 동안 지루함을 달랠 수 있는 자동태엽 전축이 놓여있다

▲ 커피 주문을 받는 ‘양조위’님
Q. ‘스타박스’ 카페를 만들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 유저들이 편안하게 앉아서 이야기하는 공간을 마련하고 싶었던 ‘양조위’님

▲ 각종 가구와 중형 액자를 활용해 ‘스타박스’ 카페를 제작

▲ 인기 만점인 커피전문점이 탄생했다
Q. UCC를 활용해 집을 꾸미려는 유저들에게 조언 한 말씀 부탁합니다


▲ UCC로 집을 꾸미기 위해선 사전에 포토샵을 활용해 크기를 정확히 재는 것이 필수

▲ 카페를 꾸미는데 ‘무한한 상상의 나래’가 총 67개가 들어갔다

▲ 디자인을 잘 꾸미면 이런 화장실도 만들 수 있다

▲ 오늘의 커피는 스타박스 '똘끼 라떼'
Q. 하우징 콘텐츠에 앞으로 더 추가되었으면 하는 것이 있으신가요?


▲ 섬세함이 살아있는 냉장고와 전기렌지

▲ ‘내 맘대로 그림 상자: 원형 기둥’을 활용해 쓰레기통도 만들었다
Q. 마지막으로 하고 싶으신 말씀 있으면 자유롭게 부탁합니다


▲ 예쁜 여자 아르바이트생을 구한다기에

▲ 도전해봤지만, 실패했다

▲ ‘진’ 서버 ‘양조위’님의 ‘스타박스’ 카페로 구경 오세요!

▲ ‘양조위’님의 ‘스타박스’ 카페 위치
※ 공고, 러브하우스는 계속됩니다
매주 아키에이지 세계의 멋진 집을 소개하는 러브하우스, 여러분의 제보로 만들어집니다. 우연히 지나가다가 멋진 집을 발견하시거나 본인의 집을 소개하여 추억거리를 만들고 싶으신 분들은 granvias@gamemeca.com으로 연락해주세요. 다음 주 러브하우스의 주인공은 바로 여러분입니다.
글: 게임메카 이승범 기자(그란비아, granvias@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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