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로 배우는 도타 2] 최대 공격속도로 적을 학살하는 ‘바람순찰자’
2013.05.27 19:04 이승범 기자
‘바람순찰자’는 나무를 사이에 두고 사용하면 적을 3.75초 동안 기절시키는 ‘올가미 투척’과 힘을 모아 일직선상의 적에게 강력한 피해를 주는 ‘강화사격’으로 라인전을 유리하게 이끌 수 있는 영웅이다. 또한, 순간 이동속도가 증가하는 ‘바람질주’와 최대 공격속도로 무차별 공격하는 ‘집중 사격’으로 적을 습격하거나 구조물을 철거하는데 탁월한 능력을 발휘한다.



리그오브레전드의 대항마인 밸브의 신작 도타 2가 넥슨을 통해 국내 서비스를 눈앞에 두고 있다. 도타 2는 AOS의 원조 격인 ‘도타’의 후속작이다. 100명이 넘는 영웅이 있으며 파괴 가능한 지형지물 등 리그오브레전드와 다른 점을 많이 갖고 있다. 이 때문에 리그오브레전드로 AOS를 처음 접한 유저들은 도타 2에 쉽게 접근하기가 어렵다. 이에 게임메카에서는 도타 2의 다양한 콘텐츠를 리그오브레전드를 통해 익히는 코너를 준비했다. 오늘은 최대 공격속도로 적을 학살하는 ‘바람순찰자’를 소개하겠다.
최대 공격속도로 먼거리에서 적을 학살하는 ‘바람순찰자’

▲ 도타 2의 영웅 '바람순찰자’
‘바람순찰자’는 나무를 사이에 두고 사용하면 적을 3.75초 동안 기절시키는 ‘올가미 투척’과 힘을 모아 일직선상의 적에게 강력한 피해를 주는 ‘강화사격’으로 라인전을 유리하게 이끌 수 있는 영웅이다. 또한, 순간 이동속도가 증가하는 ‘바람질주’와 최대 공격속도로 무차별 공격하는 ‘집중 사격’으로 적을 습격하거나 구조물을 철거하는데 탁월한 능력을 발휘한다.

▲ ‘바람순찰자'의 기본 능력치와 기술 목록

▲ '바람순찰자'의 게임 내 모습
적에게 올가미를 던져 나무에 구속하는 ‘올가미 투척’
‘올가미 투척’은 리그오브레전드의 챔피언인 ‘렝가’가 사용하는 ‘올가미 투척’과 비슷한 기술로 대상에게 올가미를 던져 뒤에 위치한 나무와 묶어 구속시킨다. 해당 기술 범위 안에 있는 모든 적을 한꺼번에 묶으므로 사용하기 전 각도를 잘 봐야 한다. 단, 대상의 뒤에 나무가 존재하지 않으면 기절의 지속시간이 0.75초로 줄어드니 유념하자.
▲ 적들을 올가미로 나무에 묶는 ‘올가미 투척’
힘을 집중해 강력한 화살을 발사하는 ‘강화사격’
‘강화사격’은 리그오브레전드의 챔피언 ‘바루스’가 사용하는 ‘꿰뚫는 화살’과 흡사한 기술로 1초 동안 힘을 집중해 직선상으로 강력한 화살을 발사한다. 해당 기술에 최초로 맞는 적이 가장 큰 피해를 받고 이후 다음 대상은 각각 10%씩 감소한 피해를 받는다. 나무도 모두 부셔버리기 때문에 길을 만드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힘을 모으는 도중에 취소해도 화살은 발사되지만 공격력이 감소한다. 매우 긴 사정거리를 갖고 있으며 공격력도 강력해 라인을 정리하거나 적 영웅을 견제하는데 유용하게 쓰인다. 하지만 해당 기술은 투척속도가 빠르지만 힘을 모으는 동작이 보이기 때문에 적에게 적중시키기 힘들다. 그러니 적 영웅을 견제하는 용도로 사용하려면 리그오브레전드의 챔피언 ‘니들리’가 사용하는 ‘창 투척’처럼 적의 시야가 안 보이는 사각에서 쏘거나 ‘올가미 투척’과 함께 사용하는 것이 좋다.
▲ 먼 거리에서 적을 저격할 수 있는 ‘강화사격’
‘바람순찰자’의 이동속도가 증가하고 적들은 감소시키는 ‘바람질주’
‘바람질주’는 ‘바람순찰자’의 이동속도가 대폭 증가하고 물리 공격으로부터 회피할 확률이 증가하는 기술이다. 또한, 추가로 주변 모든 적들의 이동속도를 감소시키므로 추격, 도주 용으로 유용하게 쓰인다. 지속시간은 5초로 짧지만 재사용 대기시간도 짧기 때문에 자주 사용할 수 있다.
▲ ‘바람순찰자’의 이동속도가 증가하고 적들의 이동속도를 감소시키는 ‘바람질주’
적 한 명을 집중 공격하는 ‘집중 사격’
‘집중 사격’은 한 명의 적을 최대 공격속도로 집중 공격하는 기술로 대상을 바꾸면 공격속도 증가 효과가 사라진다. 단, 해당 기술을 사용하면 모든 공격력이 50%감소하므로 사용하기 전 주의가 필요하다. 공격 시 발동하는 아이템과 함께 사용하거나 후반부에 아이템을 맞춰 공격력이 대폭 증가한 상태에서 쓰는 것이 좋다. 구조물을 대상으로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타워 철거를 할 때도 좋은 기술이다. 아가님 홀로 재사용 대기시간을 감소시킬 수 있지만 필수 아이템은 아니니 우선적으로 맞추진 말자.
▲ 단일 적 대상을 최대 공격속도로 공격하는 ‘집중 사격’
‘바람순찰자’의 운영방법, 적들에게 ‘강화 사격’의 공포를 맛 보여주자
‘바람순찰자’는 나무를 활용해야 하는 ‘올가미 투척’이 있기 때문에 미드를 가기보단 사이드를 가는 것이 좋다. 초반에는 ‘강화 사격’을 활용해 적을 견제하고 아군이 습격을 왔다면 ‘올가미 투척’을 사용해 호응해주자. 단, 마나가 없으면 기술을 사용할 수 없으므로 미리 관리를 하도록 한다.
‘바람순찰자’는 궁극기를 사용하면 공격속도가 최대가 되기 때문에 굳이 공격속도가 증가하는 아이템을 맞출 필요가 없다. 대신 공격력을 올리거나 발동효과가 있는 아이템을 맞추는 것을 권장한다.
한타 싸움에서는 최대한 뒤에서 적 영웅들에게 ‘강화 사격’으로 피해를 주고 이후 다가오는 적에게 ‘올가미 투척’을 사용해 기절시키고 ‘집중 사격’으로 마무리 짓자. 적들의 공격에 살아남기 힘들다 싶으면 빠르게 ‘바람질주’를 사용해 도주하도록 하자.
‘바람순찰자’는 견제와 도주 그리고 군중제어기까지 갖춘 만능 영웅이다. 또한, 공격력도 강력해 라인 정리를 하기도 쉬우므로 도타 2에서 강력한 원거리 영웅을 찾고 있다면 ‘바람순찰자’를 적극 추천하는 바이다.
콘트롤 난이도: ★★★☆☆
운영 난이도: ★☆☆☆☆
▲ '바람순찰자' 플레이 가이드
글: 게임메카 이승범 기자(그란비아, granvias@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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