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 잡아라! 러닝게임 '러닝독 for Kakao' 출시

‘러닝독 for Kakao’는 마을을 배경으로 달리는 귀여운 강아지 캐릭터를 화면의 터치로 점프시키며 도둑을 많이 잡아 점수를 획득하는 게임이다.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다운 받을 수 있으며 카카오 계정으로 지인들과 랭킹 경쟁이 가능하다

▲ 도둑 잡기 방식의 러너게임 '러닝독 for Kakao' (사진제공: 바오밥넷)

모바일 전문 벤처기업 바오밥넷이 5월 28일 3D 러닝 액션 어드벤처 게임 ‘러닝독 for Kakao’를 카카오 게임 플랫폼을 통해 전격 출시 했다.

‘러닝독 for Kakao’는 마을을 배경으로 달리는 귀여운 강아지 캐릭터를 화면의 터치로 점프시키며 도둑을 많이 잡아 점수를 획득하는 게임이다.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다운 받을 수 있으며 카카오 계정으로 지인들과 랭킹 경쟁이 가능하다.

이 게임의 특징은 기존의 러닝 게임에 도둑을 잡는 액션을 가미, Full 3D 카툰 렌더링 그래픽과 빠른 속도감을 적용시켜 생생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는 것이다. 또 모바일을 직접 기울여 캐릭터의 좌우 이동이 가능한 자이로 기능은 3D 공간에서 실제로 도둑을 잡는 것 같은 현장감을 선사한다. 

'러닝독 for Kakao'는 기본으로 주어지는 비글 캐릭터 외에도 불독, 치와와, 닥스훈트 등 다양한 종의 강아지 캐릭터로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개성 있는 액세서리로 자신만의 강아지 캐릭터를 꾸밀 수 있다. 또 각 캐릭터와 아이템마다 다른 특징과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어떤 캐릭터를 사용하느냐에 따라 플레이하는 재미가 달라진다. 게임을 많이 진행할수록 얻게 되는 경험치로 강아지 캐릭터 레벨업을 할 수 있으며 레벨이 올라갈수록 다양한 아이템을 보유 할 수 있다. 러닝게임이니 만큼 장시간 플레이 할수록 높은 점수를 획득 할 수 있으며 멀리 달릴수록 등장하는 난이도 높은 도둑을 잡으면 고득점을 받을 수 있다.

바오밥넷 정용안 대표는 “러닝독 for Kakao는 기존 모바일 게임에서는 경험할 수 없었던 고 퀄리티의 Full 3D 그래픽을 적용, 친숙한 강아지 캐릭터와 함께 좀 더 생생한 러닝게임을 구현해 냈다. 러닝독 for Kakao는 쿠키런, 윈드러너에 이은 또 하나의 대표 카카오톡 러닝 게임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바오밥넷은 러닝독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6월 10일까지 2주간 러닝독을 설치한 모든 사람들을 대상으로 강아지 캐릭터를 활용한 ‘러닝독 카카오톡 테마’를 무료로 지급한다. 카카오톡 로그인 후 러닝독 브랜드 테마 선물 받기를 누르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매일 게임 아이템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친구를 초대하는 사람에게 새 강아지와 액세서리 아이템을 제공하고 매일 출석체크를 하면 젬을 지급한다. 또 매일 3게임, 6게임 9게임을 할 때마다 룰렛 형식 보너스 게임 ‘행운돌림판’으로 코인이 무료로 지급되는 보너스 게임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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