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전세계 취재진 운집, 소니 컨퍼런스 이모저모
2013.06.11 19:35게임메카 E3 특별취재팀
E3 2013 개막을 하루 앞두고 열린 SCE 프레스 컨퍼런스가 현지 시각으로 10일 18시부터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메모리얼 스포츠 아레나에서 열렸다. 특히 궁금증을 자아냈던 차세대 게임기 PS4의 ‘본체’ 디자인이 베일을 벗었다




































세계 최대 게임쇼 E3 2013 개막을 하루 앞두고 SCE(소니)의 프레스 컨퍼런스가 현지 시각으로 10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메모리얼 스포츠 아레나에서 열렸다. 특히 이번 전야제에는 이전 게임 패드만 공개해 궁금증을 자아냈던 차세대 게임기 PS4의 ‘본체’ 디자인이 처음 선 보였으며, 서드파티 타이틀 및 가장 중요한 가격도 공개돼 아레나 현장을 방문한 1만 여명의 취재진들을 열광의 도가니로 빠트렸다.
여기에 인터넷으로도 생중계돼 전 세계 많은 게이머들이 지켜봤겠지만, 현지 특별취재팀으로 특파된 기자가 더욱 생생한 현장의 분위기와 프레스 컨퍼런스 현장의 이모저모를 사진으로 전달한다.

▲ 컨퍼런스 시작 1시간 전, 메모리얼 스포츠 아레나 앞은 벌써부터 인산인해

▲ 하지만 이게 왠걸? 안쪽에는 더더욱 많은 인파로 북적이고 있었다

▲ 기다림의 찰나, 어딘가에서 울려오는 클럽 음악, 그리고 DJ...!

▲ 컨퍼런스 입장에 앞서 등록 절차를 밟았다

▲ 가방 속 내용물까지 모두 보여줘야했다, 공항 세관검사와 맞먹는 수준

▲ 프레스 컨퍼런스에 입장할 수 있는 자격 = PS 밴드

▲ 안쪽에는 PS 광고를 위한 물병 외에도

▲ 각종 먹거리가 즐비하다, 새삼 여기가 미국이라는 것을 깨닫게 해준다

▲ 뿐만 아니라 곳곳에 먹거리를 팔고 있다, 걸어다니면서 마시고 먹는 문화가 일상인 그들

▲ PS4 실체를 보고자 전세계에서 이처럼 많은 이들이 모였다

▲ 방송으로 게임 관련 정보를 소개하는 곳도 많다

▲ 물론 이처럼 기상천외한 서비스(?) 정신도 있어야 흥이 더난다

▲ 이제 2라운드, 더 안쪽으로 입장하기 위해 길게 이어진 줄

옆 라인에 무려 '바이오하자드 6' 프로듀서 코바야시 히로유키가...!

▲ 기다림 끝에 겨우 다다른 스포츠 아레나 입구, 총으로 무장한 경찰이 곳곳을 지키고 있었다

▲ 시작 20분 전 입장, 이미 전 세계 수많은 취재진으로 가득 찼다

▲ 리허설에 한창인 메인 스테이지

▲ 모니터 하나당 각기 다른 PS4용 게임들 테스트 버전이 구동 중!

▲ 이번 프레스 컨퍼런스를 책임지고 이끈 SCEA 잭 트레톤 CEO

▲ 그는 연설을 통해 PS4 이후 맞이할 새로운 라이프 생활에 대한 설명을 재차 강조했다

▲ 거실을 벗어나 언제 어디서든 양질의 콘텐츠를 즐긴다, 소니가 추구하는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이다

▲ 이어 PS3로 발매되는 신작들의 최신 정보를 대거 공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 발매를 앞둔 워너브라더스의 '배트맨: 아캄 오리진' DLC 이미지와

▲ 기대작 GTA 5와 PS3 본체 패키지에 헤드셋이 추가로 증정되는 정보까지...!

▲ 또한, PS4 관련 정보는 실제 게임 플레이 장면을 토대로 설명을 덧붙여 재미를 더했다

▲ 안타깝게 유비소프트 게임들만 플레이 중 멈춤 현상이 반복돼 객석에서 탄성이 나오기도

▲ 다행히 오래 지나지 않아 XBOX One과 다른, 다양한 정책을 발표해 분위기는 반전으로 돌아선다

▲ 가장 기대를 모은 번지스튜디오의 신작 '데스티니' 플레이 영상 첫 공개

▲ 뛰어난 그래픽과 몰입감 높은 플레이, 그리고 다양한 무기 시스템으로 박수를 이끌어냈다

▲ 모두 하나돼 구호를 외치게 만들었던 PS4 가격 공개, Xbox One 보다 무려 100달러 저렴하다


▲ 소니 측이 준비한 컨퍼런스가 모두 마무리되고, 발빠르게 최신 정보를 전달하는 해외 취재진들의 모습

▲ '비욘드: 투 소울' 조작법에 대해 설명한 모니터 영상 화면 찰칵
아쉽게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터치 패드 사용 같은, 듀얼쇼크 4만의 신기능을 선보이진 않았다


▲ 본 행사가 끝나고 잠깐 듀얼쇼크 4를 만져봤다, 생각 이상으로 가볍고 손에 잘 감긴다
아직 완제품은 아니기에 디자인과 기능이 앞으로 달라질 수 있다

▲ 밖에서도 계속된 소니 컨퍼런스의 여운, 관계자들 대부분이 긍정적인 이야기를 주고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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