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마리오 등장! ‘슈퍼 마리오 3D 월드’ E3서 공개
2013.06.12 01:31게임메카 E3 특별취재팀
‘슈퍼 마리오 3D 월드’는 지난 2012년 4월 출시됐던 3DS 전용 타이틀 ‘슈퍼 마리오 3D 랜드’의 공식적인 후속작으로, 2D 횡스크롤로 제작됐던 마리오 시리즈를 3D로 바꾸어 보다 다이나믹한 플레이를 제공한다
▲ '슈퍼 마리오 3D 월드' E3 공식 트레일러 (영상 출처: 유튜브)
닌텐도는 11일(화)에 진행된 ‘닌텐도 다이렉트 E3 2013’을 통해 자사의 대표 시리즈 '슈퍼마리오'의 신작, ‘슈퍼 마리오 3D 월드’를 공개했다.
‘슈퍼 마리오 3D 월드’는 지난 2012년 4월 출시됐던 3DS 전용 타이틀 ‘슈퍼 마리오 3D 랜드’의 공식적인 후속작으로, 2D 횡스크롤로 제작됐던 마리오 시리즈를 3D로 바꾸어 보다 다이나믹한 플레이를 제공한다.
본 게임에는 마리오와 루이지, 토드, 피치공주가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등장하며, 토드는 다른 캐릭터보다 빨리 달리고 피치공주는 공중에 오래 떠 있을 수 있는 등 각 인물의 고유 능력이 게임 플레이에 반영됐다. 특히, 최대 4명이 함께 플레이 가능하고 캐릭터 간 협동을 유도하는 스테이지도 존재하는 등 멀티플레이 요소도 한층 강화됐다.
마리오가 고양이로 변신하는 새로운 아이템도 눈길을 끌었다. 일명 '고양이 마리오'라 불리는 이 아이템을 사용하면 벽을 타거나 미끄러지며 적을 처치하는 등의 특수한 능력이 발휘된다.
‘슈퍼 마리오 3D 월드’는 오는 12월 Wii U로 발매된다.
SNS 화제
-
1
실크송 DLC 개발 중 "본편만큼 오래 걸리지 않을 것"
-
2
월희·페이트·마밤, 아크시스템웍스가 한국어 지원한다
-
3
[겜ㅊㅊ] 스팀서 99% 긍정적 평가 받은 '압긍' 신작 5선
-
4
아이돌 얼굴에 시스루 의상? 아이온2 성착취물 방치 논란
-
5
[순정남] 남자로 알았는데 여자였던 게임 캐릭터 TOP 5
-
6
'스포일러가 너무 심한 RPG' 시리즈는 계속된다
-
7
헬다이버즈 2 PC 용량, 154GB에서 23GB로 대폭 감소
-
8
[포토] 김용하 PD 등장, 블루아카 4주년 페스티벌 현장
-
9
[매장탐방] PC 부품가 인상에, PS5 구매 행렬 이어져
-
10
공정위, 웹젠 '뮤 아크엔젤'에 과징금 1억 5,800만 원 부과
많이 본 뉴스
-
1
스팀과 에픽서 ‘출시 불가’ 판정된 게임, 검열 논란 불러
-
2
[겜ㅊㅊ] 스팀서 99% 긍정적 평가 받은 '압긍' 신작 5선
-
3
GTA 6, 전 락스타 직원에 의해 또 정보 유출
-
4
페그오 개발자 신작 '츠루기히메' 내년 앞서 해보기 출시
-
5
월희·페이트·마밤, 아크시스템웍스가 한국어 지원한다
-
6
[매장탐방] PC 부품가 인상에, PS5 구매 행렬 이어져
-
7
실크송 DLC 개발 중 "본편만큼 오래 걸리지 않을 것"
-
8
아이돌 얼굴에 시스루 의상? 아이온2 성착취물 방치 논란
-
9
약속과 다른 유료 클래스, 라스트 에포크 스팀 평가 '나락'
-
10
헬다이버즈 2 PC 용량, 154GB에서 23GB로 대폭 감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