쎈 온라인, 진짜 '쎈 놈'들에게 도전장 내밀다
2013.06.14 22:10게임메카 장제석 기자
강한 남자들의 MMORPG '쎈 온라인'이 이보다 더 '쎈' 한국 게이머들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드래곤플라이는 14일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 이스타디움에서 '쎈 온라인' 유저 쇼케이스를 갖고, 게임의 특징과 매력 등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 국내 서비스를 앞둔 '쎈 온라인'의 유저 쇼케이스를 진행한 드래곤플라이
강한 남자들의 MMORPG '쎈 온라인'이 이보다 더 '쎈' 한국 게이머들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드래곤플라이는 오늘(14일)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 이스타디움에서 '쎈 온라인' 유저 쇼케이스를 갖고, 게임의 특징과 매력 등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중국의 인쿠 게임즈가 개발한 '쎈 온라인'은 정통 MMO를 지향하는 온라인게임으로 지난 13일 게임플레이 영상을 처음 선보이며 그 존재감을 알렸다.
오늘 행사에서는 '쎈 온라인'의 국내 서비스 방향과 함께 게임의 특장점들이 소개됐다. 이 게임은 MMO가 갖추어야 할 대부분의 요소는 전부 채워져 있으면서도, PvP 콘텐츠를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두 종족의 대립을 기반으로 국가전, 서버전, 길드전, 영토전 등의 PvP 모드가 제공돼 기대를 높인다.
또, 이런 모드의 경우 국가(인게임)와 서버를 넘나드는 형태로 설계된 것도 포인트다. 국가 전투의 경우 같은 서버 내 이용자들끼리 여러 목적을 두고 전투를 즐길 수 있는데, 서버전의 경우에는 전혀 다른 서버의 이용자들과 붙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 함께 하는 유저들이 때로는 적, 때로는 전우가 되는 셈이다.
이번 쇼케이드 역시 PvP 대회를 통해 행사장을 찾은 게이머들에게 그 맛을 전했다. 드래곤플라이는 특별히 게임 내에 제공되지 않는 별도의 모드를 이번 대회에 개성하는 정성을 보이기도 했다.
이날 행사장을 찾은 '쎈 온라인' 국내 사업 총괄 허준 PM은 "이 행사를 시작으로 유저들에게 처음 게임을 소개하게 됐는데, 바로 우리가 이 분들을 위해 힘을 쏟고 있는 걸 알게 됐다"면서 "더 열심히 게임을 만들어 서비스해야겠다는 생각이 강해졌다"고 행사 소감을 밝혔다.
'쎈 온라인'은 오는 20일 사전 공개 서비스를 진행하여, 이후 바로 공개 서비스에 돌입할 예정이다.

▲ 이번 쇼케이스는 '쎈 온라인'에 관심을 둔 소수정예로 진행됐다

▲ 게임의 템포가 빨라 PvP 대회 역시 신속하게 진행됐다

▲ PvP 대회에서 우승한 유저

▲ 상품은 복불복! PvP 1등 유저만 여기서 선택할 수 있고, 나머지 유저는 랜덤으로 상품이 결정된다

▲ 행사의 마무리는 역시 단체샷!
아래부터는 허준 PM과의 일문일답
- 게임명을 '쎈 온라인'으로 한 특별한 이유가 있나?
허준PM: 서비스를 준비하며 이 게임을 무척 오래 플레이해봤다. 그러면서 느낀 것이 이 게임은 한 가지, 바로 '강함'을 위해서만 포커싱돼 있다는 점이었다. 모든 요소 하나하나가 바로 '강함'을 위해 설계돼 있는 것은 곧 더 세지기 위해 만들어졌다는 것과 의미를 같이 한다. 이에 게임명을 '쎈 온라인'으로 했다.
- 아직 중국색이 짙어보이는데, 어떻게 다듬어나갈 계획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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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준PM: 지금 버전에서도 어느 정도 중국색이 묻어 있긴 하지만, 이걸 아예 없애려고 하지는 않을 것이다. 애초에 우리는 '재미있는 게임'을 가져온다는 게 목표였기 때문이다. 또, 중국 개발사가 우리와 커뮤니케이션을 원활하게 하고 있어 원하는 콘텐츠를 우리가 직접 제작하기도 했다. 국내 게이머들의 정서에 맞는, 그리고 원하는 그런 콘텐츠를 앞으로 계속 추가할 계획이다. ◀ '쎈 온라인' 국내 사업총괄 허준PM |
- 국내에서 만든 콘텐츠 중 대표적인 걸 소개하자면?
허준PM: '쎈 온라인'은 전장이 많은데, 흔히 '땅따먹기'라고 하는 신규 시스템을 개발했다. 또, 아직 공개하지 않았지만 유저에게 직접 '용'을 소환할 수 있는 권한을 줄 계획이다. 선택받은 유저는 각 서버 채널당 2명씩이며, 보스(용)를 제어할 수는 없지만 '마룡소환사'라는 느낌이 들 수 있게 제공하려고 한다.
- 국내시장에 어떻게 안착할 계획인가?
허준PM: 무조건 성공해야 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임할 것이다. 중국게임을 주로 즐겨온 유저층을 겨냥하지는 않을 것이고, RPG 유저들 가운데 30대 이상의 유저를 타겟으로 차근차근 풀을 확장하려고 한다.
-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허준PM: 유저 친화적인 게임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유저들이 원하는 게 있다면 최대한 빠르게 반영해서 함께 만들어가는 MMORPG가 될 자신이 있다. 많은 사랑과 함께 많은 의견 부탁드린다.
▲ 쎈온라인 플레이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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