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랩, MMORPG ‘마스커레이드’ 일본 서비스 개시
2013.06.19 19:09게임메카 허새롬 기자
▲ 일본 정식서비스를 시작한 '마스커레이드' 홈페이지 메인 (사진제공: 갈라랩)
갈라랩은 18일(화)부터 자사의 포털사이트 ‘지포테이토’를 통해 ‘마스커레이드’의 일본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마스커레이드’는 다양한 탈 것을 타고 날아다니는 ‘비행’ 시스템에 카툰 렌더링으로 표현된 독특한 그래픽이 더해진 MMORPG로, 지난 5월 한국에서 정식서비스를 시작했고 해외 정식서비스는 일본이 처음이다.
갈라랩은 ‘프리프’와 ‘라펠즈’ 등 자사 게임을 일본에 직접 런칭한 경험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이번 정식서비스를 시작하며 다양한 이벤트와 적극적인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갈라랩 김현수 대표는 “’마스커레이드’가 일본을 시작으로 해외 시장에 진출하게 되어 기쁘다”며 “현지 유저들이 원하는 콘텐츠를 꾸준히 업데이트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할테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마스커레이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사이트(http://www.masq.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많이 본 뉴스
- 1 세나 리버스, ‘쫄작’ 남기고 영웅 머리 크기 줄였다
- 2 20년 전과 올해 지스타 풍경 변화, 전격 비교
- 3 “노안 때문에…” 드퀘 3 리메이크 플레이 포기 속출
- 4 [롤짤] 한 명만! 젠지 FA에 몰려든 팀들
- 5 엘든 링 DLC 포함, 더 게임 어워드 GOTY 후보 발표
- 6 9년 만의 복귀, ‘마리오 카트 8 디럭스’ 해피밀 출시
- 7 [순정남] 배상 따위 하지 않는 '락카칠' 캐릭터 TOP 5
- 8 하프라이프 3는 레포데 때문에 나오지 못했다?
- 9 [포토] 금손 코스어 집합, 지스타 코스프레 어워즈
- 10 전염병 주식회사 이후를 다룬 ‘애프터 주식회사’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