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2013년 제2차 개발직 공개채용 실시

모바일게임 기업 컴투스가 2013년 들어 두 번째 개발직 공개채용을 통해 프로그래머와 QA 담당자들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모집하는 분야는 게임 클라이언트 프로그래머와 게임 서버 프로그래머, 모바일 QA 담당자로 프로그래머는 신입과 경력이다

▲ 컴투스 개발직 채용 공고 (사진제공: 컴투스)

모바일게임 기업 컴투스가 2013년 들어 두 번째 개발직 공개채용을 통해 프로그래머와 QA 담당자들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모집하는 분야는 게임 클라이언트 프로그래머와 게임 서버 프로그래머, 모바일 QA 담당자로 프로그래머는 신입과 경력으로, 모바일 QA 담당자는 인턴으로 채용할 예정이다.

 

신입은 2013년 8월 졸업예정자 및 기졸업자를, 경력은 1년 이상 경력자를 대상으로 하며, 인턴의 경우 2013년 8월 졸업예정자 및 기졸업자와 2013년 1학기 현재 7학기 이상을 이수했거나 이수 중인 휴학생과 재학생이라면 누구든지 지원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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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카카오톡(ID:Com2usHR)을 통해서도 채용상담을 진행하며 입사 희망자들의 문의를 실시간으로 대응할 예정이라, 메신저에 익숙한 젊은 세대들을 겨냥한 맞춤형 서비스로 큰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개채용은 7월 1일부터 10일 자정까지 컴투스 채용 홈페이지(http://recruit.com2us.com)를 통해 진행되며, 서류전형 합격자 및 필기시험 대상자는 7월 17일 발표할 예정이다.

컴투스 인재개발팀 박기택 부장은 “컴투스는 국내외 모바일 게임 산업의 성장에 따른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게임 라인업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많은 투자를 하고 있으며, 2013년 들어서 벌써 2번째로 개발직 공개채용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전세계 모바일 게임 산업을 선도해 나갈 컴투스가 더 많은 새로운 즐거움과 상상력을 게이머들에게 선사할 수 있도록, 창의적이고 열정이 넘치는 차세대 주역들의 많은 지원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