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로 보는 챔피언 공략] 왕의 귀환을 성공한 Dade의 라이즈 아이템트리
2013.07.03 18:46게임메카 김상진 기자
2013년 7월 3일 'MVP Ozone'과 'Xenics Blast'의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섬머 2013(이하 롤챔스) 개막전이 열렸다. 두 팀의 1세트 경기에서 라이즈를 선택한 MVP Ozone의 미드라이너 Dade(이하 다데)는, 상대 미드라이너였던 ManyReason(말자하)의 견제에도 불구하고 킬을 내주지 않으면서 꾸준히 파밍을 갖춰나갔다.

▲ 롤챔스 개막전 1경기 Dade(다데)의 최종 아이템


2013년 7월 3일 'MVP Ozone'과 'Xenics Blast'의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섬머 2013(이하 롤챔스) 개막전이 열렸다. 두 팀의 1세트 경기에서 라이즈를 선택한 MVP Ozone의 미드라이너 Dade(이하 다데)는, 상대 미드라이너였던 ManyReason(말자하)의 견제에도 불구하고 킬을 내주지 않으면서 꾸준히 파밍을 갖춰나갔다. 그 결과, 초반에는 눈에 띄는 활약을 하지 못했으나 후반 한타 싸움부터 원거리 딜러 Imp의 베인과 함께 엄청난 화력으로 상대를 압도하는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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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데의 라이즈 마스터리
다데는 최근 라이즈 유저들에게 가장 각광받는 공격9/방어0/보조21 마스터리를 선택했다. 보조에 포인트를 투자해 라이즈에게 중요한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와 최대 마나 증가 효과를 극대화시켰다. 또한, 명상 대신 이동속도를 증가시키는 방랑자와 날렵함에 포인트를 투자해 빠르게 한타 싸움에 합류하는데 힘을 실었다.

▲ 다데의 라이즈 마스터리
다데의 라이즈 룬
라이즈는 다른 AP 딜러 챔피언들과 달리 주문력 증가 룬의 효율이 떨어진다. 그래서 다데는 라이즈 룬으로 초반에 수월한 파밍과 신속한 한타 싸움 합류를 위해 생존력과 이동 속도가 증가하는 룬을 착용했다.
| 룬세팅 | 최종 옵션 수치 | |
| 표식(빨간색) | 마법 관통력 증가 룬 9개 | 마법 관통력 +7.8 방어 +12.69 마법 저항력 +12 이동 속도 +4.5% |
| 인장(노란색) | 방어 증가 룬 9개 | |
| 문양(파란색) | 마법 저항력 증가 룬 9개 | |
| 정수(보라색) | 이동 속도 증가 룬 3개 | |
▲ 다데의 라이즈 룬
다데의 라이즈 스킬 트리
다데는 라이즈의 전형적인 스킬트리를 선택했다. 라이즈의 주 스킬 콤보인 '과부하(Q) -> 룬 감옥(W) -> 과부하(Q) -> 주문 흐름(E) -> 과부하(Q) -> 필사적인 힘(R)'을 위해 '과부하(Q)'를 먼저 마스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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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데의 라이즈 아이템 트리
다데는 최대 마나에 비례해 스킬 피해량이 증가하는 라이즈의 특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여신의 눈물과 수호자의 카탈리스트를 먼저 구입했다. 이후에는 음전자의 망토, 마법 무효화의 망토를 연이어 구매해 미드 라인 상대 영웅이었던 말자하와의 교전에서 생존력을 보강했다.
이 무렵 벌어진 몇 차례의 교전에서 MVP Ozone이 승리함에 따라, 다데는 라이즈 파밍 속도에 박차를 가할 수 있었다. 그 결과, 핵심 아이템인 영겁의 지팡이를 빠르게 갖췄고 초반에 구입한 속도의 장화 역시 헤르메스의 발걸음으로 업그레이드했다. 경기 후반에 라이즈에게 효율적인 방어 아이템인 정령의 형상, 최대 마나를 큰 폭으로 상승시키는 대천사의 지팡이를 완성할 무렵 경기를 순조롭게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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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리그오브레전드 게임메카(lol@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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