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로 보는 챔피언 공략] 제닉스 블라스트를 압도한 임프의 베인 템트리
2013.07.03 18:53게임메카 김상진 기자
2013년 7월 3일 'MVP Ozone'과 'Xenics Blast'의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섬머 2013(이하 롤챔스) 개막전이 열렸다. 두 팀의 1세트 경기에서 MVP Ozone의 원거리 딜러, Imp(이하, 임프)는 자신의 주력 챔피언 베인을 사용해 팀의 승리에 공헌했다.


2013년 7월 3일(수) 'MVP Ozone'과 'Xenics Blast'의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섬머 2013'(이하, 롤챔스) 개막전이 열렸다. 두 팀의 1세트 경기에서 MVP Ozone의 원거리 딜러, Imp(이하, 임프)는 자신의 주력 챔피언 베인을 사용해 팀의 승리에 공헌했다.
이 날 경기는 디펜딩 챔피언 Mvp Ozone의 우세가 예상됐다. 하지만 시작 이후 10분까지 양 팀 모두 1킬도 내주지 않는 팽팽한 경기가 이어졌다. 이러한 가운데 12분 30초경, Imp는 서포터인 Mata의 쓰레쉬와 함께 봇 라인에서 상대방 드레이븐과 서포터 피들스틱을 상대로 더블킬을 거뒀다. 이를 기점으로 경기는 MVP Ozone 쪽으로 크게 기울었고, Imp는 파밍에서 앞서 나가며 경기 내내 팀 합산 21킬 가운데 9킬을 기록하는 맹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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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롤챔스 개막전 1경기 Imp(임프)의 스킬트리와 최종 아이템
임프의 베인 마스터리
임프는 베인의 전형적인 딜러 마스터리 공격21/방어9/보조0을 사용했다. CS 획득률을 올리고 타워를 빠르게 철거하기 위해 도살자 특성과 파괴 특성에 포인트를 투자했다. 또한, 방어 마스터리에 '소환사의 결의'를 배워 소환사 주문 '방어막'의 방어막 량을 증가시켰다.

▲ 임프의 베인 마스터리
임프의 베인 룬
임프는 베인의 높은 공격력과 라인 유지력을 위해 공격력 증가 룬과 생명력 흡수율 증가 룬을 섞어 사용했다. 또한, 마나의 부족함을 줄이고자 문양에 마나 회복 증가 룬을 섞어 사용했다.
| 룬세팅 | 최종 옵션 수치 | |
| 표식(빨간색) | 공격력 증가 룬 9개 | 공격력 +11 방어 +12.69 마법 저항력 +6.75초당 마나 회복 +1.3 생명력 흡수율 +4.0% |
| 인장(노란색) | 방어 증가 룬 9개 | |
| 문양(파란색) | 마법 저항력 증가 룬 5개마나 회복 증가 룬 4개 | |
| 정수(보라색) | 공격력 증가 룬 1개,생명력 흡수율 증가 룬 2개 | |
▲ 임프의 베인 룬
임프 선수의 베인 스킬 트리
임프의 베인은 전형적인 베인의 스킬 트리를 선택했다. 은화살(W)과 구르기(Q)를 우선적으로 마스터해 공격력을 최대한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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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프 선수의 베인 아이템 트리 도란의 검으로 첫 아이템을 구입한 임프는 초반부터 상대 라인 듀오 조합인 드레이븐, 피들스틱의 견제에 밀려 이른 시점에 마을로 귀환할 수 밖에 없었다. 이로 인해 파밍이 늦어질 것을 염려하여 도란의 검을 추가로 구입하고 라인으로 복귀했다. 이후 임프는 광전사의 장화를 구입하고, 각지에서 킬을 올리면서 벌어들인 골드로 빠르게 유령무희 아이템 트리를 탔다. 이후 우월한 아이템과 컨트롤을 바탕으로 모든 교전에서 상대방을 압도하며 가장 많은 킬을 기록하고 승리의 주역이 됐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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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리그오브레전드 게임메카(lol@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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