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바람 탈 샤코 수익금 포함, 라이엇 게임즈 6억원 기부
2013.07.09 16:36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 라이엇 게임즈-문화재청 후원 약정식 현장 (사진제공: 라이엇 게임즈)
'리그 오브 레전드'의 개발 및 유통사인 라이엇 게임즈는 9일,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성균관 명륜당 앞마당에서 문화재청과 함께 ‘후원 약정식’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2012년부터 라이엇 게임즈와 문화재청이 함께 해 온 ‘한 문화재 한 지킴이’ 협약에 대한 것이다.
라이엇 게임즈는 '리그 오브 레전드'의 한국형 스킨 '신바람 탈 샤코'의 초기 6개월 간의 판매금 전액에 회사 측 기부금을 보태 총 6억 원의 후원금을 내놨다. '신바람 탈 샤코' 스킨은 '리그 오브 레전드'의 한국 서비스 1주년을 맞아, 지난 해 12월 출시된 게임콘텐츠로 출시 당시부터 이에 대한 한국 사회로의 환원을 약속한 바 있다.

▲ 한국 서비스 1주년 기념으로 출시된 '신바람 탈 샤코' (사진제공: 라이엇 게임즈)


▲ 성균관 명륜당 앞마당에서 진행된 후원 협약식 현장 (사진제공: 라이엇 게임즈)
또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한국의 전통예절 및 리더쉽 교육, 환경정화활동 지원 외 후원금의 상당 부분은 국외에 존재하고 있는 한국의 소중한 문화재 유물을 구입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라이엇 게임즈는 문화재청 및 국외소재문화재재단 등과 협업할 예정이며, 이후 유물 환수 시 이 또한 문화재청에 기부할 계획이다.
기부금 전달식에 참석한 오진호 라이엇 게임즈 아시아대표는 “소중한 한국 문화유산에 대해 또 한번 적극적인 후원의 기회를 갖게되어 정말 기쁘며, 문화재청 및 파트너들께 감사드린다”라 밝혔으며 “안타깝게도 나라 밖에 존재하고 있는 문화재 유물 등에 대해 LoL플레이어들은 물론, 보다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라이엇 게임즈는 지난 해부터 ‘한국 문화유산 보호 및 지지’를 위한 사회환원 활동으로서, 조선시대 왕실유물(노부) 보존처리 작업 지원 및 국립고궁박물관 편의시설 및 교육시설 지원, 플레이어를 대상으로 한 정기적인 역사 교육과 라이엇 게임즈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문화유산 청정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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