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스' 8월까지 매주 업데이트, 신규 직업과 던전 선보인다
2013.07.11 10:42게임메카 김득렬 기자
▲ 던전스트라이커 이벤트 던전 '대부호의 보물창고' (사진 제공: NHN 한게임)
NHN 한게임이 서비스하고 아이덴티티게임즈가 개발한 액션 RPG '던전스트라이크(이하 던스)' 8월까지 주 단위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논스톱으로 진행하며 첫번째 업데이트 콘텐츠를 11일 공개했다.
첫번째 업데이트로 총 5종으로 이루어진 악몽 상위 던전인 ‘베라트의 비밀기지’ 중 4종의 던전을 먼저 오픈했다. 이벤트 던전인 ‘대부호의 보물창고’도 공개됐다. 이 던전은 날아오는 총알을 피해 1분 30초 이상 버티면 웹에서 이용자들의 랭킹을 확인할 수 있다.
'던스'는 이를 시작으로 ‘베라트의 비밀기지’의 나머지 던전 1종과 신규 직업 ‘블레이드댄서’, 신규 모드인 ‘보스 러쉬’도 이달 중 순차적으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대규모 업데이트에 맞춰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매일 미션을 달성하고 포인트를 누적하면 랭킹을 매겨 1위 100만원 상품권, 2~100위까지의 이용자들에게는 문화상품권을 제공한다. 새롭게 캐릭터를 생성하는 유저에게는 5레벨마다 얻을 수 있는 보상 상자를 지급하며, 45레벨까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밖에도 드랍율 1.5배 이벤트와 PC방에서 접속하면 경험치와 드랍율, 치명타 확률을 높여주는 아이템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ds.hangam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