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엠텍, 아틱 쿨러 장착한 '지포스 GTX 650' 신제품 출시
2013.07.18 11:23게임메카 임진모 기자

▲ 'GeForce GTX 650 Arctic L2 PLUS' 제품 이미지 (사진 제공: 이엠텍)
이엠텍아이엔씨는 금일(18일) 스위스 명품 쿨링 솔루션 업체인 아틱(Arctic)의 쿨러를 달아 냉각 성능을 높이고 소음은 대폭 낮춘 주류급 게이밍 그래픽카드 HV 'GeForce GTX 650 Arctic L2 PLUS'를 출시하였다고 밝혔다.
'GeForce GTX 650 Arctic L2 PLUS'는 미화 22달러 상당의 아틱 엑세렐로 L2 PLUS 쿨러를 달아 발열과 소음을 대폭 낮춘 저소음 지향 그래픽카드로, 엔비디아 표준 쿨러나 기본 쿨러보다 15% 이상 낮은 발열과 40% 이상 낮은 소음을 자랑한다. 또한, 국내에 시판 중인 GeForce GTX 650 그래픽카드로는 드물게 92mm 크기의 4핀 PWM 냉각팬을 달고 있어 실시간 팬 회전속도 감지 및 확인이 가능하며 써드파티 유틸리티를 통해 팬 속도의 임의 조절도 가능하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폭넓은 주류 게이밍 시장을 목표로하는 'GeForce GTX 650'은 28nm 미세공정 기술과 혁신적인 케플러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제작되어 높은 전력 효율을 특징으로 하고 있으며, 384개의 쿠다 프로세서와 1GB 용량의 고속 GDDR5 프레임버퍼 메모리는 WQXGA급 고해상 디스플레이 장치에서도 부드럽고 선명한 그래픽 표현도 가능하다. 이 밖에 64W의 낮은 최대 소비전력으로 400W급 파워 서플라이로도 원활한 구동이 가능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엠텍 오병찬 홍보팀장은 "전체 그래픽카드 시장에서 가장 많은 판매량을 보이고 있는 제품이 GeForce GTX 650이고 그 중에서도 가장 높은 시장 점유율을 가진 이엠텍인 만큼 업계 선도 업체로서,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에 대응하기 위해 쿨링 특화 제품을 추가로 투입하게 되었으며, 저소음 제품을 원하는 많은 소비자들의 요청을 반영한 제품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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