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 온라인, 진화하는 사냥 파트너 '뮨' 업데이트
2013.08.13 10:16게임메카 허새롬 기자

▲ '뮤 온라인'에 새롭게 업데이트 된 사냥 파트너 '뮨' (사진제공: 웹젠)
웹젠은 자사의 MMORPG ‘뮤 온라인’에 ‘시즌 8: 파트 3’의 2차 업데이트를 적용했다고 13일(화)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사냥 파트너인 ‘뮨’이 추가됐다. ‘뮨’은 ‘루키’ 등을 비롯해 3가지 종류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존 펫과 달리 성장과 진화가 가능하고 전용 슬롯에 장착 가능하다. 또한 ‘공격력/마력 증가’ 등의 기본 능력을 보유하고 특정 시간에 따라 능력치가 크게 향상되는 등 기능이 다양해 사냥 목적에 맞춰 골라 사용할 수 있다.
이에 더해 '뮤 블루’ 최초의 Non-PvP채널 ‘골드채널’도 추가됐다. ’골드채널’은 PvP가 불가능한 채널로, 일반 채널보다 20% 높은 경험치를 제공하며 입장권을 보유한 회원만 이용할 수 있다.
웹젠의 노동환 국내사업실장은 “이번 업데이트 된 3종의 ‘뮨’이외에 매달 정기적으로 ‘뮨’을 추가할 계획이다”라며 “’뮤 루미’에 이은 추가 미니게임과 새로운 대전콘텐츠 등 쉽고 간편한 콘텐츠 확보를 위한 개발이 계속되고 있으니, 신규고객과 장기 고객 모두 많은 관심 가져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웹젠은 오늘(13일)부터 오는 8월 29일까지 이벤트 몬스터를 사냥하면 새 사냥파트너 ‘뮨’을 증정하는 게임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난 7월 30일부터 시작된 ‘출석체크’, ‘스파르타로 레벨업’등의 이벤트도 해당 기간동안 지속된다.
‘뮤 온라인’의 자세한 업데이트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www.muonlin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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