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철-박주호의 코리안 더비 성사될까, 마인츠 vs 볼프스부르크
2013.08.23 14:04 게임메카 박진욱 기자
한국시각으로 8월 24일(토) 마인츠와 볼프스부르크의 분데스리가 3라운드 경기가 마인츠의 홈 코파스 아레나에서 펼쳐진다.



▲ 볼프스부르크에서 선발 출전한 구자철
한국시각으로 8월 24일(토) 마인츠와 볼프스부르크의 분데스리가 3라운드 경기가 마인츠의 홈 코파스 아레나에서 펼쳐진다.
이번에 경기를 치르는 마인츠는 대한민국 축구선수 '박주호'가 뛰는 팀이다. 마인츠는 개막전에서 슈투트가르트에게 3:2로 승리했고, 뒤이은 프라이부르크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하며 2연승의 쾌조를 달리고 있다. 이런 쾌조의 마인츠에서 박주호는 두 경기 연속 풀타임 출전하며 붙박이 주전의 입지를 단단히 하고 있다.
마인츠는 지난 1, 2 라운드에서 전술을 혼용하며 승리를 거두었다. 개막전에서는 4-2-3-1 포메이션으로 승리를 거두었고, 이어진 2라운드에서 4-4-2의 다이아 포메이션으로 승리를 거두었다. 토마스 투헬 감독의 전술 혼용이 초반에 제대로 먹혀들어간 결과다. 또한 니콜라이 뮐러는 2경기에서 3골을 넣으며 에이스 역할을 해내고 있다. 아직 리그 초반이지만 2연승을 달리고 있는 마인츠는 이번 시즌 분데스리가의 '돌풍'이 될 수 있을만한 팀이다.
한편 마인츠의 상대 볼프스부르크는 구자철이 뛰는 팀이다. 구자철은 지난 시즌 아우크스부르크에 임대되어 팀의 잔류를 이끌어낸 바 있다. 뛰어난 기량을 보여준 구자철에게 이적 시즌 내내 많은 팀들의 제의가 있었지만, 구자철은 결국 원 소속팀인 볼프스부르크로의 잔류를 선택했다.
볼프스부르크는 개막전에서 선수 두 명의 퇴장과 함께 0:2의 패배를 당하며 좋지 않은 출발을 했다. 하지만 구자철은 비록 팀은 패배했지만 현지 언론에서 가장 높은 평점을 받으며 친정팀 복귀를 알렸고, 또한 포지션 경쟁에서도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후 볼프스부르크는 다음 경기에서 강호 샬케를 만나 4:0으로 승리하며 분위기를 반전하는데 성공했다.
샬케와의 경기에서는 수비형 미드필더 루이스 구스타보가 성공적인 리그 데뷔를 치렀다. 루이스는 공수 양면에 맹활약을 펼쳤고, 특히 수비가 공간을 허용했을 때 지체없는 커버플레이로 실점 위기를 방지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많은 한국팬들은 마인츠와 볼프스부르크의 경기에서 구차철과 박주호의 '코리안 더비'가 성사될 수 있을지 이목을 집중하고 있다. 두 선수의 코리안 더비 성사 가능성은 낮지 않다. 박주호는 두 경기 연속 선발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 내 주전 선수로의 입지를 다졌고, 구자철 역시 개막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바 있어 팀에서 주전 선수로 분류되기 때문이다.
원 소속팀으로 복귀한 구자철의 피파온라인3 능력치

▲ 구자철의 피파온라인3 만레벨 능력치
피파온라인3에서 구자철은 공격형 미드필더로 구현되어 있다. 볼 컨트롤, 드리블, 짧은 패스 능력치가 높아 2선에서 공격수와 미드필더의 연계를 돕는 연계플레이로 사용하기에 좋다. 또한 태클, 슬라이딩 태클을 비롯한 수비 능력치도 높기 떄문에 최전방 압박이 가능하다.
글: 게임메카 박진욱 기자(리번,wall55@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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