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연습 해야겠는데! 서유리, 엔씨-두산 '패대기 시구' 눈길

서유리는 29일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된 NC 다이노스 VS 두산 베어스 전의 시구 행사에 참여했다. 여기서 시구란 야구와 같은 구기 경기가 시작되었음을 알리기 위해 처음으로 공을 던지거나 치는 일을 의미한다

▲ '프로야구 매니저' 홍보모델 성우 서유리 (사진출처: SBS ESPN 중계 영상 캡처)

 

‘프로야구 매니저’의 홍보모델 성우 서유리씨가 국내 프로야구 시구모델로 나섰다.

 

서유리는 29일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된 NC 다이노스 VS 두산 베어스 전의 시구 행사에 참여했다. 여기서 시구란 야구와 같은 구기 경기가 시작되었음을 알리기 위해 처음으로 공을 던지거나 치는 일을 의미한다.

 

이번 시구 행사에 등장한 서유리는 힘이 바짝 들어간 와인드업과 반대로 힘없이 바닥에 떨어져 상대편 타자 근처에도 공을 보내지 못했다. 공을 바닥에 내팽개치는 모습처럼 보여 일명 ‘패대기 시구’라 불린 서유리의 시구는 야구장을 찾은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편 서유리는 엔트리브의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매니저’ 홍보모델로 활동 중이다. 게임 내에서 서유리는 부매니저로 활동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29일 게임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인터뷰 영상을 통해 서유리는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 경기에서 시구를 하게 되었음을 미리 알린 바 있다. 이후 서유리는 20여명의 게임 이용자들과 함께 현장에서 경기를 보는 응원 이벤트에 참여한다.

 

이와 함께 서유리는 시구를 마친 이후 20여명의 이용자들과 함께 현장에서 경기를 관람하는 현장 응원 이벤트에 참여한다. 아울러, 게임 내 부매니저 등 다양한 홍보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 NC 다이노스 - 두산 베어스 시구 행사 (사진출처: SBS ESPN 중계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