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온라인3 클럽대항전 우승팀 WinnersUEFA, '당연히 우승할 줄 알았다'
2013.09.08 20:51 게임메카 허진석 기자
8일, 신도림 e스타디움에서 진행된 넥슨 주최 ‘피파온라인3 섬머 리그 클럽 대항전(이하 클럽 대항전)’ 오프라인 결선에서 ‘WinnersUEFA’가 우승을 차지했다.


▲ 클럽 대항전 우승을 차지한 'WinnersUEFA' 클럽
8일, 신도림 e스타디움에서 진행된 넥슨 주최 ‘피파온라인3 섬머 리그 클럽 대항전(이하 클럽 대항전)’ 오프라인 결선에서 ‘WinnersUEFA’가 우승을 차지했다.
177개 클럽이 참여해 약 한 달간 진행된 클럽 대항전은 피파온라인3 최고의 클럽을 가리는 공식 대회였다. 지난 8월 2일시작된 클럽 대항전 온라인 예선을 통해 8개 클럽이 결선에 진출했고, 금일(8일) WinnersUEFA가 다른 클럽과의 각축 끝에 상금 500만원의 주인공이 되었다. 아래는 최근 각종 피파온라인3 대회에서 수 차례 우승을 거둔 WinnersUEFA 클럽과의 인터뷰 전문이다.
우승을 축하한다. 우승 소감은?
UEFA레미마틴: 당연히 우승할 줄 알았다. 자신있었고, 우승할 것을 알았기에 일산, 제주도 등 먼 곳에서 클럽원들이 찾아왔다.
클럽에 대해 간단한 소개를 부탁한다.
UEFA베이지: WinnersUEFA는 피파온라인3에서 가장 오래된 클럽(2002년 창단)이다. 덧붙여 조금 과장해서 말하면 피파온라인3의 독보적인 클럽이라 생각한다.
대회 중 가장 힘들었던 순간이나 경기가 있었다면?
UEFA베이지: 피파스타즈와의 8강 1경기였다.
UEFA레미마틴: 전체적으로 실력이 높은 클럽이라 상대하기 힘들었다. 우리가 근소한 차로 더 잘했기에 승리할 수 있었다.
팀 플레이에서 가장 중요한 건 호흡이라고 생각하는데, 연습은 어떻게 했는가?
UEFA비트: 한 이틀 정도 했다. 2:2와 3:3은 정말 급조한 팀이었다.
최근 다수의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데, 그 원동력은 무엇인가?
UEFA베이지: 예전 인터뷰에서도 말한 적 있듯이 상향 평준화된 클럽원들이 많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UEFA레미마틴: 우리의 탁월한 재능 덕분이다. (웃음) 그리고 UEFA 클럽 가족들의 힘이 있었기 때문이다.
팀플레이에서 최고의 선수는 누구라 생각하는가?
UEFA레미마틴: 당연히 펠라이니다.
UEFA창연: 벤제마와 티아고 실바라고 생각한다.
UEFA부에노: 즐라탄과 드록바, 호날두는 빼놓을 수 없다.
상금 500만원은 어떻게 사용할 예정인가?
UEFA레미마틴: 정모와 클럽 운영비에 사용할 예정이다. 아, 그 전에 나가서 밥이나 한끼 먹고 싶다.
UEFA비트: 전체적으로 클럽 발전을 위해 사용될 것 같다.
UEFA창연: 지방에서 온 사람이 많아 교통비 지원도 생각하고 있다.
10월에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가 있다. 준비는 하고 있는가?
UEFA창연: 아무래도 대회가 1 vs 1 개인전으로 진행되다 보니 각자 준비하고 있다. 클런 내에서는 이미 떨어진 사람도 있고, 본선에 올라간 사람도 있다.
대회가 종료되었는데, 대회에 바라는 점이나 룰(전설의 선수 금지)이 있는가?
UEFA비트: 전설의 선수가 없는 것은 마음에 들었다.
UEFA부에노: 앞으로의 대회에는 주최측에서 팀 제공을 하는게 어떨까 싶다. 동일한 능력의 TOP100 선수들 중 주전과 후보를 선택해 팀을 꾸리는 것이 형평성에 맞다고 생각한다.
UEFA창연: 아무래도 팀이 좋은 사람은 너무 유리한 측면이 있다.
이번 대회 MVP는 누구라고 생각하는가?
UEFA베이지: UEFA창연이다. 승부차기 때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팀을 잘 이끌었다. 선수로는 즐라탄과 호날두를 꼽고 싶다.
UEFA레미마틴: 역시 창연이다. 탈압박과 적절한 태클로 상대의 공격을 원천 봉쇄했다.
글: 게임메카 허진석 기자 (쌀밥군, riceboy@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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