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정통이 왔다! '삼국세력전' 9일 공개서비스 돌입
2013.09.09 13:11게임메카 장제석 기자
온라인게임 서비스업체 조은게임은 삼국지 소재의 전략시뮬레이션 ‘삼국세력전’의 공개서비스를 9일 오후 3시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삼국세력전'은 1:1 전투가 보편적인 지금까지의 전략형 웹게임과 달리, 정통 삼국지 게임처럼 세력을 중심으로 게임이 진행된다는 것이 특징이다


▲ 9일 공개서비스에 돌입한 '삼국세력전' (사진제공: 조은게임)
온라인게임 서비스업체 조은게임은 삼국지 소재의 전략시뮬레이션 ‘삼국세력전’의 공개서비스를 9일 오후 3시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삼국세력전'은 1:1 전투가 보편적인 지금까지의 전략형 웹게임과 달리, 정통 삼국지 게임처럼 세력을 중심으로 게임이 진행된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잘 알려진 삼국지연의 중심의 삼국지가 아니라 정사 중심으로 삼국시대의 철저한 고증을 통하여 깊이 있는 역사를 배울 수 있는 게임이다.
자신의 성장이 곧 세력의 성장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다른 유저들과 함께하는 커뮤니티의 재미도 느낄 수 있으며, 병과 간의 상성과 무장의 특성, 지형, 진형 등을 이용해 자신보다 강한 상대라도 이길 수 있는 전략적인 요소도 갖추고 있다.
한편, 조은게임은 공개서비스를 기념해 대규모 이벤트를 진행한다. 게임 내 각종 고급 게임 아이템은 물론 문화상품권까지 획득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누적 충전금액이 800 황금 이상인 VIP1등급 유저에게 6만원 상당(5000황금)의 추가 혜택을 제공하며, 게임 내 목표달성률에 따라 다양한 아이템을 증정한다. 또한 게임 노하우와 팁을 공유하는 유저들을 추첨해 ‘문화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조은게임의 유병현 대표는 "삼국 세력전은 기존 퓨전형 삼국지 게임과는 달리 삼국지 특유의 전략과 전술을 강조한 정통 삼국지 게임"이라며 "기존 게이머들 외에 소설 삼국지를 즐기는 삼국지 마니아들도 충분히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삼국 세력전’의 게임 및 이벤트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www.3war.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별도 다운로드 없이 바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SNS 화제
-
1
74.4%에서 50.2%로, 국내 게임 이용률 3년새 급락
-
2
콜옵과 타이탄폴의 아버지 ‘빈스 잠펠라’ 교통사고로 별세
-
3
한국 오컬트 공포, 전국퇴마사협회 스팀 앞서 해보기 출시
-
4
[이구동성] 줄초상 나고 대 끊긴 블소 집안
-
5
팔콤, 게임 개발에 AI 활용해 작업 시간 대폭 단축
-
6
마을 진입하면 ‘강종’,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치명적 버그
-
7
호라이즌 표절 소송, 소니와 텐센트 비공개 합의로 종결
-
8
15년만의 판결, 닌텐도 Wii 컨트롤러 특허 침해 1심 승소
-
9
[오늘의 스팀] 큰 거 온다고? 스타듀 밸리에 팬들 몰렸다
-
10
구해야 할 세계가 더 늘어난다고? 내년 서브컬처 10선
많이 본 뉴스
-
1
[오늘의 스팀] 큰 거 온다고? 스타듀 밸리에 팬들 몰렸다
-
2
경기 중 부정행위, ‘왕자영요’ 태국 국가대표 선수 퇴출
-
3
[겜ㅊㅊ] 스팀 겨울 축제, 역대 할인율 경신한 ‘갓겜’ 7선
-
4
[이구동성] 줄초상 나고 대 끊긴 블소 집안
-
5
[오늘의 스팀] MMORPG '와일드 테라 2 ' 무료 배포중
-
6
바다에서 정글로, 데이브 더 다이버 DLC에서 확 바뀐다
-
7
74.4%에서 50.2%로, 국내 게임 이용률 3년새 급락
-
8
한국 오컬트 공포, 전국퇴마사협회 스팀 앞서 해보기 출시
-
9
[롤짤] 들쭉날쭉한 기준, LCK 어워드 선정 결과 논란
-
10
콜옵과 타이탄폴의 아버지 ‘빈스 잠펠라’ 교통사고로 별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