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캐스터 잔나' 외형 공개, 음성은 성우 서유리가 참여
2013.09.13 01:04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리그 오브 레전드’의 라이엇 게임즈가 신규 전설급 스킨을 9월 12일(목) 3.11 롤 패치를 통해 공개했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날씨 정보를 전달하는 ‘기상캐스터’에서 영감을 받은 ‘기상캐스터 잔나(Forecast Janna)’가 그 주인공이다.



▲ 롤 패치 이후 등장한 '기상캐스터 잔나'
‘리그 오브 레전드’의 라이엇 게임즈가 신규 전설급 스킨을 9월 12일(목) 3.11 롤 패치를 통해 공개했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날씨 정보를 전달하는 ‘기상캐스터’에서 영감을 받은 ‘기상캐스터 잔나(Forecast Janna)’가 그 주인공이다.
‘기상캐스터 잔나’는 앞서 소개한대로 뉴스에서 익히 봐온 기상캐스터를 소재로 한 스킨이다. 따라서 의상이나 말투, 동작 역시 기상캐스터의 느낌을 최대한 살리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우선 외형은 ‘잔나’의 트레이드 마크 중 하나인 금발머리를 하나로 틀어 올려 깔끔한 인상을 강조했으며, 여기에 안경을 착용해 지적인 느낌을 살렸다. 여기에 방송국 출입카드와 우산, 마이크, 현대식 정장 등을 갖췄다.

▲ '기상캐스터 잔나' 스크린샷
▲ '기상캐스터 잔나' 한국 음성 프리뷰 영상
(영상 출처: 'HAMA JUN'님)
목소리 역시 새로 녹음된다. 특히 각 지역의 기상캐스터의 말투와 기상용어, 현지 날씨정보 등을 반영한 새로운 음성이 ‘잔나’의 레전더리 스킨에 반영된다. 여기에 강풍이나 장마, 산들바람에 흔들리는 구름, 태풍의 눈, 기상 정보를 표시한 레이더 맵 등 전용 스킬 시각효과도 적용된다. 또한, 이번 ‘기상캐스터 잔나’의 음성은 리그오브레전드 인기 성우 ‘서유리’가 참여해 유저들의 이목을 끌었다.

▲ 기상캐스터 잔나의 음성은 리그오브레전드 인기 성우 ‘서유리’가 참여했다
(사진: 성우 서유리가 페이스북에 공개한 '잔나' 코스프레)
‘기상캐스터 잔나’는 1,820RP에 판매되고 있으며 별도의 할인 행사는 진행하지 않는다. ‘기상캐스터 잔나’의 외형과 음성은 아래와 같다.
SNS 화제
-
1
에픽스토어 '디스코 엘리시움' 무료배포, 한국은 제외
-
2
'공포 2.0'과 함께, 파스모포비아 2026년 정식 출시 예고
-
3
확률형 아이템 표기 위반 시 최대 ‘매출 3% 과징금’ 발의
-
4
일러스타 페스, 풍자성 1,000만 원 VIP 입장권 예고 화제
-
5
한국 게임 30년 조명, '세이브 더 게임' 3부작 29일 방송
-
6
'무늬만 15세' 여신의 여명, 부적정 등급으로 삭제 조치
-
7
[순위분석] 키네시스 ‘복귀각’ 제대로 열었다, 메이플 2위
-
8
레인보우 식스 시즈, 역대급 '무한 재화' 해킹사태 발생
-
9
만쥬 린슈인 “오래 사랑 받는 아주르 프로밀리아 될 것”
-
10
[오늘의 스팀] 첫 90% 할인 슬더스, 역대 최고 동접 기록
많이 본 뉴스
-
1
에픽스토어 '디스코 엘리시움' 무료배포, 한국은 제외
-
2
25일 단 하루, 칼리스토 프로토콜 에픽 무료 배포
-
3
[오늘의 스팀] 첫 90% 할인 슬더스, 역대 최고 동접 기록
-
4
마동석 주인공인 갱 오브 드래곤, 신규 스크린샷 공개
-
5
일러스타 페스, 풍자성 1,000만 원 VIP 입장권 예고 화제
-
6
국내 출시 초읽기, 밸브 하드웨어 전파 인증 완료
-
7
[이구동성] 최대 체력 비례 대미지 3%
-
8
락스타 전 개발자 “도쿄 버전 GTA 나올 수도 있었다”
-
9
오징어 게임 느낌, 실사풍 배틀로얄 ‘더 조커스 게임’
-
10
니혼팔콤, 이스와 궤적 시리즈 신규 타이틀 개발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