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타 2 NSL, 좋은 회를 먹기 위해 도전한다 'SushiandYasha'인터뷰
2013.09.15 17:21게임메카 남윤서 기자
금일(9월 15일) 도타 2 스폰서십 리그(이하 NSL) 예선이 신도림 인텔 e스타디움에서 진행됐다. NSL 예선전에는 지난 넥슨 스타터 리그 우승팀인 'FXOpen'을 비롯, 본선에 진출했던 팀들이 새로운 팀을 창단하거나 멤버를 교체하여 참가하는 등 전력을 다듬고 등장했다.
NSL은 4개의 그룹으로 나뉘어 예선이 진행됐으며 각 조의 1, 2위가 본선에 진출했다. 현재 본선 진출이 확정된 팀은 A조 1위 'UnderRateds', 2위 'Eye of Tiger Gaming'팀과 B조 1위 'Virtual Throne', 2위 'SushiandYasha' 그리고 C조 1위 'FXopen', 2위 'Ace online' 마지막으로 D조 1위 'Startale', 2위 'MVP'이다. 앞서 언급한 팀 중 NSL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광어나 우럭을 먹는게 목표라는 'SushiandYasha'팀의 본선 진출 기념 인터뷰를 들어보도록 하겠다.

▲ SushiandYasha 팀
Q. 팀 이름과 의미를 알려달라.
A. 발음은 '스시앤야샤'이다. 초밥의 일본어인 '스시'와 게임 내에 '야차'란 아이템이 있는데 그 둘을 섞었다.
Q. 본선 진출 소감은?
서성진: 스타터 리그 때와 비교하면 멤버가 한명 바뀌었는데 그래도 결과가 괜찮은 것 같다.
김보근: 참가상 받으러 왔는데 인터뷰까지 하게되어 기분이 좋다.
최세헌: 많은 팀들이 출전해서 지난번처럼 치열할 줄 알았는데 앞으로 열심히 하겠다.
이기석: 이 모든 영광을 DC 도타갤에 돌린다. 경기하느라 배가 고픈데, 본선부터는 식권을 줬으면 한다.(웃음)
가준현: 이번에 팀에 새로들어왔는데 팀원들과 마음이 잘 맞는거 같고, 같이 갈 수 있는 목표까지 가고싶다.
Q. 참가팀이 적어서 모두 본선에 가게 된 셈인데, 어떻게 생각하나.
최세헌: 해외팀이 출전한다는 소문이 있어서 걱정했다. 강팀인 FXOpen도 있어서 대전운을 바랬는데 잘되서 좋고, 다른 의미로는 아쉽기도 하다.
Q. 풀리그를 해보니 기억에 남거나 위기의 상황은 없었나?
가준현: 마지막 게임을 하면서 확실히 많은 플레이어들과 안해본 사람들의 차이를 느꼈고,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3번째 경기에서 환영 창기사로 장기전을 갔던 것이다.
Q. 목표는 어디까지로 잡고 있나?
이기석: 스시(초밥)를 먹고 집에 가는 게 목표였는데 이렇게 된거 1승 정도는 해보고 싶다.(웃음)
Q. 가장 만나고 싶은 팀과, 만나기 싫은 팀은?
서성진: 강팀인 FXOpen이 만나기 꺼려진다.
Q. 여기팀이 전부 본선에 진출한다는 걸 들었을 때 어땠나?
이기석: 절반 이상의 팀들이 유니폼을 입고 있길래, '질겜하고 가겠구나'라고 생각했다.
가준현: 온김에 최선을 다 해야겠다는 생각은 있었지만, 본선 진출이 확정됐다는 말을 듣고 꿈인가 생각했다.
최세헌: 사실 내심 기대하기도 했다.
Q. 국내에서 풀리그 도타를 해본 적이 없을텐데 막상해보니 어떤가?
김보근: 1회 때 참가해봤었지만 생각보다 괜찮았다.
Q. 본선에 임하는 각오와 하고싶은 말
서성진: 연습시간이 부족한데, 시간을 쪼개서라도 연습해서 한번은 이겨보자는 마음으로 열심히 해보겠다.
최세헌: 열심히 하겠다. 팀장으로서 스시를 먹으러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웃음)
이기석: 광어나 우럭을 먹을 생각했는데, 좀 더 좋은 회를 먹을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웃음)
가준현: 팀원들과 연습시간 부족했지만, 더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NSL 16강 진출팀 인터뷰
▶ 도타 2 스폰서십 리그, 본선 진출팀 인터뷰 'FXOpen'편
▶ 도타 2 스폰서십 리그, 본선 진출팀 인터뷰 'StarTale'편
▶ 도타 2 스폰서십 리그, 본선 진출팀 인터뷰 'EOT'편
글: 게임메카 남윤서 기자(nell@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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