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션테일즈, 고레벨 유저들의 돈벌기! 트랜드를 살펴보자
2013.09.16 15:54게임메카 남윤서 기자
오션테일즈는 교역품을 생산해 먼 바다로 나가 무역을 하면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생산품을 홈타운에서 판매 할 수도 있지만 이윤이 적기 때문에 바다로 나가 다른 도시에 판매하는 방법을 추천한다. 첫 항해 경험을 쌓게 되는 유럽해역을 살펴보면 에든버러, 런던, 낭트 등 다양한 도시들이 무역 거점으로 지정되어 있다. 오늘은 유저들이 가장 왕성하게 거래를 하는 항로 루트와 생산품 트랜드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다.
1. 무역 항로
A. 쾨벤하운 ◀▶ 크리스챠니아
B. 단치히 ◀▶ 스톡홀름
(레벨 제한 13) A경로는 주로 보유 자산이 적은 유저들이 많이 애용한다.
이 방법은 크리스챠니아를 거쳐야 하므로 해당 도시 진입 레벨인 13이 되어야 한다. 자석과 효모가 높은 가격이 아니기 때문에 저레벨이나 보유 자산이 적은 유저들이 애용하는 항로이다.
(레벨 제한 16) B경로는 어느정도 투자 자금이 모였을 때 왕래하는 항로이다.
이 방법은 스톡홀름을 거쳐야 하므로 해당 도시 진입 레벨인 16이 되어야 한다. 돌소금과 유리모래는 10,000원에 가까운 금액이기 때문에 보유 자산을 어느정도 확보한 유저들이 사용하는 항로이다.
두 가지 항로 모두 편도 10분 내외로 비교적 짧은 거리이다. 홈타운으로 귀항하지 않고 해협에서 반복을 하기 때문에 배의 내구도 소모가 빠르다. 그렇기 때문에 가급적 배의 내구도를 높여주는 선체와 대포를 구매하여 장착하는 것이 좋다.
▲ A와 B 중 자신에게 맞는 항로를 선택하자
2. 생산 트랜드
A. 오렌지유 대농장
오렌지는 오렌지 나무만 심어놓으면 알아서 열매를 맺으며 오랜시간 두어도 썩지 않는다. 오렌지는 생산 과정이 오렌지만 있으면 바로 오렌지유로 가공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인기가 많다. 오렌지유 공장과 비슷한 레벨에 세우는 소시지 공장의 생산 과정을 보면 돼지, 돼지고기, 밀, 밀가루가 필요하기 때문에 잔손이 많이 간다.
B. 제철소
오렌지와 마찬가지로 자체 생산이 되는 건물이다. 어떤 재료도 필요로 하지 않고 스스로 구리나 철 등의 금속을 생산한다. 고레벨 유저들이 오렌지유 공장을 모두 철거하고 제철소로 바꾸는 이유는 상위 건물들의 건설 재료로 각종 금속들이 들어가기 때문이다. 특히 철광은 바람을 800이나 필요로 하는데다 생산 시간도 6시간으로 길기 때문에 저레벨때 미리 모아 놓는 것이 편하다.
▲ 아직은 오렌지유 농장이 많지만...
▲ 20레벨이 넘어가면 다들 제철소로 탈바꿈한다
▲ 철광 건설 바람을 확보하기 위한 카페들
▲ 이 분의 꿈은 와인 대주주인듯 하다
글: 게임메카 남윤서 기자(nell@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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