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 B조 결과] 유럽 강호 겜빗, 조 최약체 미네스키 잡아내고 조 2위 자리 굳히다
2013.09.20 11:47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9월 20일(한국 기준) 미국 LA 컬버스튜디오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3 월드챔피언쉽(롤드컵) B조 조별 풀리그 3회차 3경기에서 갬빗 벤큐가 미네스키를 상대로 무난히 1승을 거두며, 프나틱과 함께 4승 고지를 점했다.


9월 20일(한국 기준) 미국 LA 컬버스튜디오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3 월드챔피언쉽(롤드컵) B조 조별 풀리그 3회차 3경기에서 갬빗 벤큐가 미네스키를 상대로 무난히 1승을 거두며, 프나틱과 함께 4승 고지를 점했다.
미네스키는 강팀 갬빗 벤큐를 상대로 맞이해 니달리를 탑으로 가져가 1:1 대결에서 이기고, 미드와 봇 듀오에 힘을 주며 강하게 상대를 밀어보겠다는 의도를 내비쳤다. 그러나 이러한 미네스키의 전략은 갬빗 벤큐의 안정적인 압박 플레이에 완벽하게 가로막혔다. 일단 초반부터 중후반까지 탑과 미드, 봇 라이너의 CS 격차가 크게 벌어져 중후반 화력 싸움에서 상대가 되지 않았다.
여기에 갬빗 벤큐는 탑과 미드, 봇 라인 1차 타워를 빠르게 가져가고, 첫 드래곤마저 깔끔하게 가져가며 확실하게 우위를 점했다. 여기에 매우 유리한 상황임에도 무리하게 들어가지 않고 맵 장악력을 기반으로 각 라인을 천천히 압박하며 역전의 빌미를 주지 않겠다는 의도를 강하게 드러냈다.
반면 미네스키는 초반을 불리하게 시작했음에도 이를 뒤집기 위한 방도를 찾지 못했다. 정글러 리신의 갱킹을 바탕으로 봇 라인에서 선취점을 따내고, 이후 갬빗 벤큐의 다소 무리한 플레이를 발판 삼아 2킬을 따내며 킬 스코어에서는 중반까지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나 타워 상황이나 글로벌 골드 차이, CS와 라인 싸움 등 전반적인 부분에서 분위기를 반전시킬 수 있는 슈퍼 플레이가 나오지 않으며 시나브로 경기를 내주는 상황이 연출됐다.
결국 초반부터 상대를 밀어넣은 갬빗 벤큐는 중후반까지 안정적으로 경기를 끌고 가며 비교적 수월하게 1승을 챙기고 들어갔다. 특히 미네스키 입장에서는 현재 미드 OP 챔피언이라 불리는 제드를 가져갔음에도 불구하고 오리아나를 상대로 한 번도 유리한 상황을 만들어내지 못했다는 점이 큰 아쉬움으로 다가온다.

▲ 이렇다 할 활약을 못하고 계속 쫓기기만 한 미네스키의 '제드'
이로서 갬빗 벤큐는 같은 조에 속해 있는 프나틱과 함께 4승을 확보하며 8강 진출에 대한 가능성을 높였다.
한편,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쉽 시즌3은 CJ E&M 게임채널 '온게임넷'으로 전 경기 생중계되며 전세계 최강 리그오브레전드 14개 팀이 참여, 총상금 200만 달러(약, 27억 원)을 놓고 최고의 플레이를 선보일 예정이다.
| [패] Team Mineski | vs | [승] Gambit Benq |
|---|---|---|
| 탑 | ||
| 미드 | ||
| 정글 | ||
| 원딜 | ||
| 서폿 | ||
| 밴 |
▲ Gambit BenQ vs. Team Mineski B조 13경기 결과
SNS 화제
-
1
[TGS 26] 김용하 "파레이돌리아, 치열함 대신 편안함 담았다"
-
2
마라톤 기대에 못 미쳤다, 번지 '데스티니' 개발 중단 번복
-
3
MS, 보스전 직후나 로딩 중 광고 송출하는 신규 특허 출원
-
4
[TGS 26] 아스트라에 오라티오, 레트로 매력 극대화한 감성
-
5
[이구동성] 일본서 벌어진 국산 서브컬처 대전
-
6
[기자수첩] TGS·게임스컴처럼, 지스타도 기자를 괴롭혀라
-
7
[TGS 26] 넥슨게임즈 풍 살아 숨쉬는 세계, 파레이돌리아
-
8
[오늘의 스팀] 첫 90% 할인, 파 크라이 6 연일 최상위권
-
9
징계해고 및 정직, 마비노기 모바일 유출 수사 중간 발표
-
10
최근 핫한 인디게임 장르 ‘DB 스릴러’는 무엇인가?
많이 본 뉴스
-
1
징계해고 및 정직, 마비노기 모바일 유출 수사 중간 발표
-
2
[TGS 26] 코에이 창업자 "삼국지 15 반드시 만든다"
-
3
한정판 실물 패키지도, 서풍의 광시곡 리마스터 출시
-
4
마인즈아이 개발사 또 대규모 해고, 사실상 폐업 수순
-
5
태블릿 최초 액체 냉각 도입한 ‘레드매직 아스트라 2’ 출시
-
6
[TGS 26] 아스트라에 오라티오, 레트로 매력 극대화한 감성
-
7
[이구동성] 일본서 벌어진 국산 서브컬처 대전
-
8
[TGS 26] 김용하 "파레이돌리아, 치열함 대신 편안함 담았다"
-
9
[오늘의 스팀] 애니모 정식 출시, 동접 10만 명 기록
-
10
[롤짤] 젠지 저격인가? LCK의 기습 샐러리 캡 개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