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를 잡자! 다함께 퐁퐁퐁 신규게임 '잡아퐁' 업데이트
2013.09.26 18:10게임메카 임태천 기자
‘잡아퐁’은 화면에 나오는 쥐를 간단한 터치로 잡는 방식의 게임이다. 간단하지만 순발력이 요구되는 게임으로 순간순간 나오는 쥐를 빠르게 잡아야 고득점을 얻을 수 있다. 쥐가 아닌 고양이를 터치하면 실수가 발생해 콤보가 끊어지게 되므로 이를 고려해 플레이 해야 한다

▲ 30번째 신규게임 '잡아퐁'을 업데이트한 '다함께 퐁퐁퐁' (사진제공: 넷마블)

▲ 30번째 신규게임 '잡아퐁'을 업데이트한 '다함께 퐁퐁퐁' (사진제공: 넷마블)
CJ E&M 넷마블(이하 넷마블)은 캐주얼 미니게임 '다함께 퐁퐁퐁'의 30번째 신규게임 ‘잡아퐁’을 업데이트 했다.
‘잡아퐁’은 화면에 나오는 쥐를 간단한 터치로 잡는 방식의 게임이다. 간단하지만 순발력이 요구되는 게임으로 순간순간 나오는 쥐를 빠르게 잡아야 고득점을 얻을 수 있다. 쥐가 아닌 고양이를 터치하면 실수(Miss)가 발생해 콤보가 끊어지게 되므로 이를 고려해 플레이 해야 한다.
이 게임은 등장하는 쥐의 종류에 따라 전략적인 플레이를 펼쳐야 고득점이 가능하다. 선글라스를 쓴 쥐는 일반 쥐보다 더 빨리 사라지고 헬멧을 착용한 쥐는 2번을 터치해야 잡을 수 있기 때문에 어떤 쥐를 먼저 잡을 것인가를 신속하게 판단한 뒤 빠르게 잡아야 한다. 또, 보스 쥐가 나오면 최대한 빨리 연타해야 많은 점수를 얻을 수 있다.
넷마블은 '다함께 퐁퐁퐁'의 30번째 업데이트와 1천만 다운로드 달성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오는 10월 9일까지 순차적으로 실시한다. 7일간 게임접속만 하면 한정판 캐릭터 등 다양한 아이템이 들어있는 선물을 받을 수 있고, 30개 게임을 모두 1번씩만 플레이 하면 펫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또, 친구초대 시즌 2 이벤트를 통해 초대 수에 따라 최고급 펫 등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다함께 퐁퐁퐁'은 지난 2월 첫 출시 이후, 빠르고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국내 모바일 캐주얼 게임 중 최다인 30개의 미니게임을 확보하며 많은 이용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넷마블 박영재 본부장은 “이번 게임은 쥐를 때려잡는 시원한 게임방식으로 이용자들의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릴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앞으로도 이용자들에게 매주 새로운 재미를 제공하겠다는 원칙을 지키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다함께 퐁퐁퐁'의 업데이트에 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 모바일 홈페이지(http://mobile.netmarble.net)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SNS 화제
-
1
에픽스토어 '디스코 엘리시움' 무료배포, 한국은 제외
-
2
'공포 2.0'과 함께, 파스모포비아 2026년 정식 출시 예고
-
3
확률형 아이템 표기 위반 시 최대 ‘매출 3% 과징금’ 발의
-
4
일러스타 페스, 풍자성 1,000만 원 VIP 입장권 예고 화제
-
5
한국 게임 30년 조명, '세이브 더 게임' 3부작 29일 방송
-
6
'무늬만 15세' 여신의 여명, 부적정 등급으로 삭제 조치
-
7
[순위분석] 키네시스 ‘복귀각’ 제대로 열었다, 메이플 2위
-
8
레인보우 식스 시즈, 역대급 '무한 재화' 해킹사태 발생
-
9
[오늘의 스팀] 첫 90% 할인 슬더스, 역대 최고 동접 기록
-
10
25일 단 하루, 칼리스토 프로토콜 에픽 무료 배포
많이 본 뉴스
-
1
에픽스토어 '디스코 엘리시움' 무료배포, 한국은 제외
-
2
25일 단 하루, 칼리스토 프로토콜 에픽 무료 배포
-
3
[오늘의 스팀] 첫 90% 할인 슬더스, 역대 최고 동접 기록
-
4
마동석 주인공인 갱 오브 드래곤, 신규 스크린샷 공개
-
5
일러스타 페스, 풍자성 1,000만 원 VIP 입장권 예고 화제
-
6
국내 출시 초읽기, 밸브 하드웨어 전파 인증 완료
-
7
[이구동성] 최대 체력 비례 대미지 3%
-
8
락스타 전 개발자 “도쿄 버전 GTA 나올 수도 있었다”
-
9
오징어 게임 느낌, 실사풍 배틀로얄 ‘더 조커스 게임’
-
10
니혼팔콤, 이스와 궤적 시리즈 신규 타이틀 개발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