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오브탱크 코리안 리그 D_Vipers, 시가전의 강자 NOA를 시가전으로 제압하다
2013.09.28 18:44 게임메카 김상진 기자

▲ D_Vipers의 팀장 양영훈 팀장과 구희원 선수
9월 28일(토), 곰TV 강남 스튜디오에서 '월드오브탱크 코리안 리그'(이하 WTKL) 시즌1 4강 토너먼트 1경기가 열렸다. 디펜딩 챔피언 'NOA'에 도전하는 'D_Vipers'는 시가전 능력으로 7세트 경기에서 승리, 세트 스코어를 2대2 동률로 만들었다.
1세트 승리 이후, 어느덧 2대1 세트 스코어로 역전을 허용한 D_Vipers는 장기인 시가전 능력을 살리기 위해 맵 전체가 시가지인 '힘멜스도르프'를 7세트 무대로 택했다. 두 팀 모두 시가지에서의 근접전에 대비해 중전차 위주의 조합으로 경기에 나섰다.
경기 초반, D_Vipers는 NOA의 병력이 서쪽 도로에 밀집한 틈을 타서 맵 동쪽 언덕을 진격로로 선택했다. 마침 NOA 역시 동쪽 언덕에 정찰 병력을 배치하지 않은 점도 주효했다.
D_Vipers는 빠르게 진격하여 NOA의 본진까지 접근했지만, 막상 전투 타이밍이 되자 조심스럽게 전선을 형성하며 좋은 공격 타이밍을 놓치고 말았다. 덕분에 NOA는 대처할 시간을 벌었고, D_Vipers를 포위하기 위해 일부 전차를 우회시켰지만 이는 잘못된 선택이 되고 말았다. NOA가 포위하기에 앞서 D_Vipers가 먼저 진격하면서 각개격파를 당하고 만 것이다.
결국, NOA는 상대를 포위하려다 역으로 포위당한 꼴이 되었고 D_Vipers의 압도적인 화력 앞에 중전차 수가 3대1까지 벌어지고 말았다. NOA의 마지막 중전차는 단독으로 3대1 전투에 나서 1대1 상황까지 만드는 맹활약을 했지만, 마지막 1대를 마무리하지 못하고 파괴당해 패하고 말았다. 다만, 마지막까지 D_Vipers의 전차를 최대한 파괴하여 9세트 이후 티어 합계 비교로 승부를 판가름할 경우 이득을 볼 수 있게 됐다.
글: 게임메카 김상진 기자 (에레하임, wzcs0044@gamemeca.com)
SNS 화제
-
1
쌓은 노하우 풀가동, 국산 서브컬처 게임 ‘2세대’가 온다
-
2
검을 든 곰 메카, 오버워치 한국인 신영웅 ‘디몬’ 첫 선
-
3
브더 2 글레이시아, 계획보다 노출도 줄어든 이유는?
-
4
[매장탐방] 디스크 생산 중단, 게임 소매점은 무덤덤하다
-
5
2077·산나비 포함, 스팀 사이버펑크 할인 축제 열렸다
-
6
평범한 시골소녀와 나만의 모험을, AI RPG 라이자챗 발표
-
7
모바일 없이 PC에 집중, 아키에이지: S 내년 출시 목표
-
8
디지털이 대세, 소니 디스크 생산 중단한 이유 발표
-
9
기존 연출 유지, 마법사의 밤 리마스터 11월 모바일 출시
-
10
[오늘의 스팀] 확 넓어진 맵, 좀보이드 역대 최대 동접
많이 본 뉴스
-
1
쌓은 노하우 풀가동, 국산 서브컬처 게임 ‘2세대’가 온다
-
2
[오늘의 스팀] 확 넓어진 맵, 좀보이드 역대 최대 동접
-
3
중국 게임사가 핵심 개발자를 노출하지 않는 이유는?
-
4
검을 든 곰 메카, 오버워치 한국인 신영웅 ‘디몬’ 첫 선
-
5
패스 오브 엑자일, 지루한 엔드게임·파밍 대대적 개편한다
-
6
이터널 리턴 긴급 사과방송 “갬빗, 다이아 이하에만 적용”
-
7
[Chinajoy 26] 중국은 지금 '오픈월드 게임' 광풍
-
8
[겜ㅊㅊ] 손맛과 도파민 모두 챙긴 로그라이트 액션 6선
-
9
브더 2 글레이시아, 계획보다 노출도 줄어든 이유는?
-
10
[매장탐방] 디스크 생산 중단, 게임 소매점은 무덤덤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