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기록 행진 '몬스터 길들이기' 동접자 30만 돌파
2013.09.30 10:39게임메카 정지혜 기자

▲ '몬스터 길들이기'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넷마블)
CJ E&M 넷마블의 캐주얼 액션 RPG '몬스터 길들이기'가 동시 접속자수 30만 명, 일일 사용자수(DAU) 100만 명을 돌파하며 모바일 RPG 장르 사상 최고 기록을 수립했다.
'몬스터 길들이기'는 몬스터 수집, 캐릭터 성장, 아이템 착용 등 다양한 RPG 요소를 쉬운 조작과 자동플레이 지원 등으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구현한 게임이다.
이번 기록은 기존 RPG 장르에서 세웠던 최고 동시 접속자수 보다 50% 이상을 훌쩍 뛰어넘는 수치로 '몬스터 길들이기'가 모바일 RPG 장르 대중화를 견인하고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기록 달성 그 이상의 의미를 지니고 있다.
다운로드 수도 출시 40일만에 300만 다운로드를 넘어서며 국민 캐주얼 RPG로서의 자리매김을 더욱 확고히 했다.
넷마블은 “대중성과 재미 둘 다 갖춘 탄탄한 게임성과 지속적인 신규 콘텐츠 제공이 많은 이용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여기에 추석 연휴 때 진행한 다양한 업데이트와 이벤트 효과가 함께 맞물려 최고 기록을 달성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 된 것 같다”며 배경을 설명했다.
'몬스터 길들이기'는 모바일 RPG 장르 최초로 구글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 양대 플랫폼 모두에서도 각각 지난 8월 28일과 9월 5일 최고매출 1위에 올라선 후 현재까지 연속 1위 자리를 지키며 파죽의 인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넷마블은 이러한 상승세를 지속적으로 견인해 나가고 새로운 재미를 제공하고자 영웅지역 1종 및 4성급 캐릭터 ‘여왕벌’과 ‘미노타우르스’ 2종을 추가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이용자들은 총 228종의 캐릭터를 수집할 수 있게 됐다.
넷마블 한지훈 본부장은 “이번 기록 달성은 최고의 게임성과 운영역량이 만들어낸 결과로 '몬스터 길들이기'가 RPG 장르에서 연이어 신기록을 이뤄내 너무 기쁘다”며, 조만간 보스대전 및 길드 등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해 이용자들에게 더욱 다양한 재미 선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몬스터 길들이기'는 한국 콘텐츠진흥원의 주관으로 국내 우수 게임을 선정하는 8월달 ‘이달의 우수게임’에 선정되며 뛰어난 게임성과 대중성을 증명했다.
'몬스터 길들이기'는 스마트폰 이용자라면 누구나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 모바일 홈페이지(http://mobile.netmarble.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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