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소’ 중국 홍보모델 발탁된 소녀시대, 중화권 휩쓴다
2013.10.16 14:45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인기 아이돌 그룹 소녀시대가 엔씨소프트의 '블레이드앤소울' 중국 서비스 홍보모델로 선정되었다. '블레이드앤소울' 의 중국 서비스를 맡고 있는 텐센트는 공식 사이트를 통해 오는 10월 29일 정식 계정보류테스트를 실시한다고 발표하고, 홍보 모델로 소녀시대가 선정되었음을 밝혔다


▲ 중국 '블소' 홍보모델로 선정된 소녀시대
인기 아이돌 그룹 소녀시대가 엔씨소프트의 '블레이드앤소울' 중국 서비스 홍보모델로 선정되었다.
'블레이드앤소울' 의 중국 서비스를 맡고 있는 텐센트는 공식 사이트를 통해 오는 10월 29일 정식 계정보류테스트를 실시한다고 발표하고, 홍보 모델로 소녀시대가 선정되었음을 밝혔다.
9인조 여성그룹 소녀시대는 2007년 데뷔한 이래 국내 뿐 아니라 일본, 중국 등 아시아 지역에서 큰 인기를 얻어 왔으며, 중화권에서의 높은 인지도와 세련된 이미지를 바탕으로 이번 홍보모델 계약을 체결하게 되었다.
이번 정식 계정보류 테스트는 그동안 중국에서 진행된 '블레이드앤소울' 테스트 중 최대 규모로 진행되는 베타테스트로, 공개 서비스나 사전 공개 서비스 개념은 아니다. 현재 중국에서 테스트 중인 '블소' 에는 무기성장과 스킬개선, 아이템 2.0 등 지난 6월 국내에서 업데이트 된 '백청산맥'의 최신 콘텐츠가 적용되어 있다.
'블레이드앤소울' 은 중국에서 '검령' 이라는 이름으로 1년 넘게 최고의 기대작 MMORPG로 손꼽혀왔으며, 중국 최대 게임전문 사이트 17173.com에서도 오랜 기간 온라인게임 기대작 1위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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